서울 근거리 여행, 소풍정원
sopung garden
2020년 소풍정원의 로고문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작년엔 아래와 같은 로고문이였는데요 가을로 갈 수록 꽃이 시들어가니 초여름에 비해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들이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궁리에 위치한 요즘 가볼만한 곳 소풍정원은 하루가 다르게 예뻐져 가고 있습니다. 서울 근거리 여행으로 찾을만한 경기도 평택의 소풍정원 여행해봅니다.
소풍정원 로고문을 그대로 사용할까 바뀔까 했는데 꽃을 재 심기보다 새롭게 바뀌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소풍정원' 로고문 외에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크게 변화된 모습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쉼을 가지고자 찾는다면 평일에 가볼만한 곳 소풍정원입니다. 인기가 많아진 요즘 주말에는 사람이 많도라구요. 촤근에 변화가 있다면 코로나19로 심했던 봄 무렵에 화장실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 건물에 남여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 동으로 나뉘어 더~ 넓고 깨끗해졌습니다. 사용이 편리해진 소풍정원 화장실입니다.
경기도 평택 요즘 가볼만한곳
소풍정원 / 바람새마을
sopung garden
2015년 16년까지 계속 공사로 조성 중이였던 소풍정원은 이제는 평택시에 쉴만한 공원 중 하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드물어 한 적했던 소풍정원과 캠핑장이 함께 있고 매년 5월이면 유채꽃 행사와 작년에 코스모스에서 핑크뮬리로 바뀌면서 가을에 사람들이 바람새마을에 많이 찾아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스보다는 앞으로도 바람새마을의 꽃은 핑크뮬리로 갈듯싶습니다. 바람새마을은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짧은 구간이지만 트렉터를 타고 이동해서 고구마 캐기를 해보았어요. 작년 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할 수 없지만 캠핑장과 여름에만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어서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찾음을 볼 수 있습니다. 캠핑하기 좋은 장소로 소풍정원도 괜찮겠다 싶어요. 텐트가 없어 사용은 못해봤지만 소풍정원이 워낙 이쁘니 캠핑하기에는 좋은 장소일듯 싶습니다.(주관적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평택 캠핑장, 물놀이 할 수 있는 장소 오산, 안성, 당진, 예산에서도 가까운 소풍정원 캠핑장입니다.
수양버들, 플라타너스, 포플러나무... 큰 나무들이 소풍정원을 푸르름으로 꾸며 주고 있어 한번 찾게되면 쉼을 찾고자 할때 계속 찾게되는 소풍정원입니다. 바람에 나부끼며 휘날리는 수양버들의 모습 속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무료입장과 주차장완비 24시간 개장으로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곳, 경기도 평택에 가볼만한 소풍정원입니다
sopung garden
커피 한 잔 들고 요즘 가볼만한 경기도 평택의 소풍정원은 사랑터널로 장미가 반겼는데 요즈음은 조금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장미가 잘 안자라는 것인지...... 소풍정원에서 소소하게 음식을 준비해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점이 작년부터 생겨나 놀다가 출출하다 싶으면 매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도 준비해서 올 수 있는 공원인데요. 그래도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려주면 좋겠죠!! 음식 먹을 수 있는 장소 앞은 분리수거로 잘 나뉘어 있답니다.
계절 별로 볼거리가 소소하게 바뀌는 소풍정원은 곤충들의 변화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공원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고 계절별로 바뀌는 곤충들의 생활을 엿볼수있어요. 6월에는 초록, 파랑 실잠자리를 볼 수 있고요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 무렵에는 수많은 잠자리를 볼 수 있답니다. 언제든 소풍정원의 터줏대감 긴다리 호랑거미는 곳곳에서 볼 수 있고, 8월 한 여름에는 털이 숭숭 송충이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로 모래 놀이터는 초입부터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래놀이터의 모래를 새로 메우는 것인지 5월에 찾을때 모래청소와 새로운 모래로 메꿈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터를 찾는 부모의 마음으로써는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 근거리 여행, 경기도 평책의 소풍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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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정원은 24시간 개방이라서 늦은 저녁에 산책으로 찾아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굳이 낮에 못 왔다고해서 서운해할 소풍정원이 아닙니다. 저녁에도 언제든지 마음편히 찾아 구경 할 수 있는 곳, 소풍정원입니다.
소풍정원을 밝혀주는 조명들이 예쁩니다. 기존에도 조명이 있었지만 작년부터 새롭게 생겨난 무지개 조형나무와 커다란 볼 전구는 더 예쁘게 소풍정원을 꾸며줍다. 연못에도 분수를 볼 수 있고, 무지개 마을에도 미니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연못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오후의 햇빛과 잘 만나면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입자로 무지개 만들어짐도 볼 수 있습다 ^__^
공원의 재미를 느끼기 좋은 곳,
요즘 가볼만한 경기도 평택 고덕의 소풍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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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도심 속 코스모스 꽃 구경 가볼만한곳 오성강변/노랑등대
경기도 9월 가볼만한곳 '푸른하늘 맑은 평택' in Pyeongt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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