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1 빨간머리 앤 '영원한 맹세' 수채화로 담다 'Anne of Green Gables' 빨간머리 앤 '영원한 맹세' 수채화로 담다 빨간머리 앤 만화를 보고 있노라면 나무와 꽃들이 한데 어우러진 예쁜 에이번리 마을이 펼쳐집니다. 감정이 풍부한 빨간머리 앤의 화법에서 에이번리를 지나칠 때마다 곳곳에 이름을 붙여줍니다. 빨간머리 앤의 화법도 화법이지만 앤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에이번리 곳곳의 풍경이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발삼 향 그윽한 전나무 안개 같은 꽃이 만발한 야생 자두나무 골짜기 과수원에서 풍겨 오는 사과꽃 향기로 공기는 달콤했다 이 아름다운 길을 지나 매슈 커스버트 씨는 브라이트 리버 역까지 12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빨강머리 앤이 기다릴 거라는 상상도 못 한 채 마차를 타고 지나갑니다 빨강머리 앤과 요리스타 청 에코백 그림 그리기 anima..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