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키우기,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마쭈 ☆ 일상

강낭콩 키우기,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굼뜬달팽이 2022. 5. 1. 01:21

강낭콩 키우기,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매년 4월 정도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강낭콩 키우기 계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쯤되면 과학시간에 식물 키우기 과목으로 학교에서 강낭콩 키우기 키트를 받게 됩니다. 2년 전에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 없을까 하여 다이소에서 먼저 구매하여 키운 적이 있답니다. 텃밭이 없더라도 아파트에서 쉽게 키우기 좋은 식물의 씨앗을 다이소에서 쉽게 구해봅니다.

강낭콩은 벌과 나비가 따로 있어서 꽃가루받이인 수분을 하지않아도 되어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임을 강낭콩을 기우면서 알게 됩니다. 처음 발아과정만 잘 걷히면 쑥쑥 자라나는 누구나 키우기 쉬운 강낭콩이기에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언제나 어김없이 세월 변함없이 과학 시간에 단골손님으로 배우는 강낭콩 키우기 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강낭콩 키우는 방법을 발아부터 시작해서 배우게 될 텐데요. 2년 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강낭콩 씨앗을 수확하여 다시 한번 심어봅니다. 밥을 지을 때 넣어서 강낭콩 밥을 해 먹으면 좋았지만 수확을 한 것은 몇 알이 안되기에 한동안 강낭콩을 방치하다가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들 동원하면서 강낭콩도 다시 심어봅니다.

강낭콩 씨앗을 심고 떡잎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본잎이 나오고 그 뒤로는 천천히 싹 틔우기가 되면서 대략 2개월정도의 소요가 되면서 강낭콩 열매를 맺는 과정까지 보게 됩니다. 이번에도 강낭콩 발아과정은 걷히지 않고 바로 흙 속에 강낭콩 4개의 씨앗을 심어줬답니다. 다른 식물 한편에 강낭콩을 심었는데 4개 중에 한 개만 자랐네요.

흙속을 파헤쳐보니 너무 깊숙이 심었는지 뒤늦게 싹을 틔우는 강낭콩을 발견합니다. 강낭콩을 심고 2~3일간은 소식이 없다가 흙을 뚫고 올라오는 강낭콩의 싹을 보게 된다면 이틀 사이에 순식간에 본잎까지 쑥 자라는 강낭콩 때문에 '잭의 콩나무' 이야기처럼 하루 사이에 커지는 강낭콩 식물을 보고 놀라게 된답니다.

집에 아이들이 없더라도 한번쯤 식집사라면 집안에서 키워볼 만한 쉬운 식물 중 하나인 강낭콩 키우기입니다. 키우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물 주는 시기도 요목조목 따지지 않아도 강낭콩 잎만 봐도 물을 줘야겠다 알기에 키우는 방법이 쉬운 강낭콩 키우기입니다. 1년 전에 심은 강낭콩에서 수확한 콩으로 3알정도 심었는데 그 중에 한 그루만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강낭콩 커서 그런지 떡잎도 크고 본잎도 넓은 강낭콩 성장과정입니다.

곧 강낭콩 지지대도 세워줘야 될 것 같습니다. 심은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옆에 같이 심은 식물보다 월등하게 자란 강낭콩의 모습입니다. 전 강낭콩을 4월 말 정도에 심었으니 6월 말 정도에 강낭콩의 수확을 기대해 볼 듯합니다. 강낭콩을 재배하시는 농촌에서는 심는 시기가 따로 있겠지만 집안에서 그것도 아파트에서 키우는 강낭콩 언제 키워도 싹을 틔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강낭콩을 재배하면서 약 두달 60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수확한 강낭콩까지 벌써 세번째 키우는 중인데요.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언제나 키워도 기분 좋게 만드는 강낭콩의 성장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함께 즐거워집니다. 다른 화초에 비해서 쑥쑥 튼튼하게 잘 자라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낭콩 심은 것으로 수확 후 콩밥을 해 먹으면 좋으련만 콩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언제나 소량으로만 콩을 심어 보는 식물 키우기까지로만 만족해봅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의 효능을 맛보면 좋으련만 강낭콩뿐만 아니라 모든 콩의 맛을 거부하는 혀 때문에 콩의 효능도 보지 못하고 집안에서 재배만 해봅니다.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여럿 가운데 꽃가루받이(수분) 없이 열매까지 맺을 수 있는 집에서 아파트에서 어디서든 쉽게 키우는 식물 강낭콩 키우기 식집사들의 쉬운 채소 기르기 소개해봅니다.

강낭콩이 쑥쑥 자라나고 있어 지지대 한 사진을 뒤늦게 첨부합니다. 오른쪽은 강낭콩이며 왼쪽은 함께 키우고 있는 나팔꽃이랍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중에 꽃도 죽을 확률이 적은 나팔꽃 키우기입니다. 씨앗은 길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는데요. 나팔꽃이 지고 대략 2월 까지는 마른 나팔꽃 씨앗이 달려 있는데 주변에서 나팔꽃 핀것을 눈여겨 보다가 씨앗을 획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구하지 못했다면 괜찮습니다. 강낭콩과 나팔꽃 모두 생활 주변에 위치한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하답니다. 키우는 과정도 물을 주는 방법도 까다롭지 않고 강낭콩 싹과 나팔꽃 싹을 틔우기까지 집 안에서 키우기 정말정말 쉬운 식물 키우기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