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갈 때 여행 준비 '비짓재팬' 앱 등록하기_입국·세관 신고서 작성
일본 여행을 갈 때는 무엇을 준비해야 될까? 입국 신고서를 한국에서 미리 작성하고 간다면 빠른 입국절차를 가질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제공하는 종이 입국 신고서를 제공해 주지만 단잠을 청하거나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미리미리 떠나기 전 '비짓재팬웹'을 통하여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고 가면 빠르게 입국장을 통과할 수 있다.
☆ 어렵지 않은 '비짓재팬' 웹 등록하기_새로운 계정 만들기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Services
비짓재팬웹 검색을 하면 상단에 홈페이지가 뜬다. 클릭하여 들어가면 이용 시작하기 화면이 나온다.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통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순차적으로 뜨는 질문에 등록을 하면 끝이다. 눈에 익지 않은 비짓재팬웹이지만 천천히 해당되는 질문에 맞게 입력하면 일본 여행에 가서 첫 관문인 공항에서 어렵지 않게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다.
아이디로 사용할 이메일 주소 입력을 하고 비밀번호는 10문자 이상으로 영문대문자+영문소문자+숫자+기호 조합을 하여 순서에 상관없이 비밀번호를 만든다. 확인 입력 코드 6개 숫자를 메시지로 받아 입력하면 계정이 생성되어 회원가입이 끝난다.
☆ 비짓재팬웹_본인정보 등록/동반가족 정보 등록 하는 방법?
- 여권 번호 입력, 국적 또는 시민권 입력, 출국 날짜 입력, 항공편 입력, 항공기 번호 입력, 묵는 속소 우편번호 입력하여 주소 등록 등등 이용자 등록 마치면 입국심사 및 세관 신고를 작성하면 된다. 모두 해당이 안 될 때는 아니오만 체크하면 되니 한국에서 미리미리 일본 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겠다.
- 동반가족 비짓재팬 등록방법?
동반가족이 있다면 본인 정보처럼 이름과 생년월일을 뺀 나머지 정보를 똑같은 입력을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반복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영어로 기입되는 지역명 같은 경우 복사(Ctrl+V)하여 붙여 넣기를 하면 된다.
☆ 일본 입국심사 앞_ 동반가족 큐알코드(QR코드 표시) 없어요. 하지만 등록 가능!!
입국 심사하는 도중 큐알코드(QR코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않아도 되며 굳이 종이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일본 유심이나 로밍을 하고 갔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등록하면 된다. 한국에서 입력한 정보는 그대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입국 심사 및 세관신고만 해당 질문에 체크하면 된다. 관련된 게 없다면 아니오 아니오 클릭하고 마치면 큐알코드가 표시되니 이럴 때를 대비해서 꼭! 일본 유심이나 로밍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 일본여행 _ 비짓재팬웹 홈페이지 로그인 상태 유지 및 앱 설치로 빠른 입국심사를 마치자
스마트폰의 인터넷 탭에서 비짓재팬웹을 지우지 말고 상시대기로 놓아도 되고 핸드폰 홈 화면에 비짓재팬 아이콘을 추가하여 바로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하면 좋다. 앱 설치도 가능하니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로그인 상태 유지로 간다면 바로바로 입국심사를 마치게 된다.
다만 깐깐한 심사관을 만난다면 잘못 작성된 입국 신고서에 대해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항공기 편이 바뀌는 사정이 생겨 비짓재팬에서는 수정을 하지 못하고 일본에 도착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깐깐한 심사관이 같이 간 지인에게 수정을 부탁하지만 나는 계속 실수 연발하는 심사관을 만나는 바람에 다행히 간편하게 무사통과를 하게 된다.
☆ 2024년 8월 26일(월) ~ 8월 28일(수) 일본 도쿄 여행
일본 여행으로 도쿄로 숙소를 잡았기에 여행 당일 전 주에 일어났던 지진의 걱정으로 취소를 해야 되나 싶었지만 다행히 일본을 여행하는 내내 날씨와 지진 걱정 없이 다녀본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건너가야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쿨룩(klook)으로 미리 예매한 스카이라이너 티켓 교환처를 찾아 향해본다.
일본 여행 전에 난카이 대지진으로 시끄러웠던 뉴스로 걱정이 됐지만 뉴스에는 도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서 여행 취소를 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해 본다. 일본도 작은 땅은 아니기에 일본의 어느 곳에서 지진과 태풍의 영향등을 받는지 알고 간다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둘째 날 새벽 2시 정도에 도쿄의 옆동네에 4.5 강도의 지진이 있었다는데 여행의 피로로 깊이 잠들어 지진을 느낄 새도 없었다.
이번 10호 태풍 '산산'이 강풍과 호우를 동반해서 일본 전역을 지나가는 것 같은데 일본의 날씨 정보도 확인하여 안전한 일본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 동안의 날씨 정보를 보니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 우산을 준비하여 갔는데 날씨는 정말 맞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미리미리 일본의 날씨도 체크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8월 마지막 주에 떠난 일본 여행의 더위는 우리나라보다 해가 더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니 선크림과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도 챙겨 보길 추천한다. 일본의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나 출국 심사가 무서운 얼굴로 심사하는 심사관을 만나지 않은 것인지 너무 간편하고 부드럽게 진행되어 어느 공항보다도 출입국 심사에서 편안함을 가져본다. 일본 여행의 첫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나름 편견을 가져왔던 일본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온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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