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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5

8월 광복절에 찾은 에버랜드 야간 마른 하늘에 낙뢰 대기 뒤늦은 오후 시간 8월 광복절에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폭염이 연일 쏟아지는 날씨를 염두하며 선택한 곳은 에버랜드 가봅니다. 종일권과 오후권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아서 오후권을 예매하고 에버랜드를 가야지 했는데 야간권이 있습니다. 오후권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늦은 오후에 생각해 낸 곳이 에버랜드라 입장만 하고 오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놀이기구가 8시 30분에서 10시까지 운행하는 어트랙션이 많아 야간입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를 너무 오래간만에 갔다는 것을 '매직트리' 대신에 판다 조형물이 입구에 대신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에버랜드의 상징이다시피 했던 큰 나무는 작년 5월에 화재로 안타깝게 사라지고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판다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갤럭시 홍보 .. 2024. 8. 16.
가을에 가볼 만한 곳 제주, 새별오름 가을에 가볼 만한 곳 제주, 새별오름 오르다 가을볕이 유난히 뜨거운 올 한 해 제주의 오름을 오른다는 것은 모험이다 싶습니다. 특히 그늘이 없는 새별오름을 오른다는 것은 뜨거운 햇볕을 온전히 받아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0월 가을 문턱에 닿으려는 새별오름을 찾은 9월의 마지막날은 구름과 함께 하는 새별오름 위로 하늘은 더욱더 가깝게 와닿아보였습니다. 가을에 가볼 만한 곳 제주의 새별오름을 추석 전에 찾아봅니다. 날씨가 계속 좋아서 언제든 찾기 좋았던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주차장 아래에서 바라본 새별오름의 모습은 민둥산처럼 보였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그대로 일지 궁금해지는 새별오름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가늘 한낮의 햇볕은 온 피부를 따끔하게 만들어 오름을 오르기에 지치게 만들 것 같습니다. 그래.. 2023. 9. 28.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영주 근처 가볼만한곳 -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영주 근처 가볼 만한 곳 없을까 하여 영주 부석사 구경 후 찾아본 곳입니다. 수목원의 이름부터 의미심장한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산 호랑이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여느 동물원을 가면 보는 호랑이겠지 했는데 수목원 이름 그대로 멸종위기 종 백두산 호랑이의 종 보전을 위해 호랑이의 야생성을 지키기 위해서 자연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백두산의 종 보전을 관리하고 연구하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6월에 찾은 백두대간 수목원인데 어느새 9월을 향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이 부지런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포스팅이 뒤로 밀려 밀려 추석 연휴가 함께 있는 9월에 찾아도 좋을 것 같은 경북 봉화군의 국립 백두대간을 소개해봅니다. 국립 백두대간을 찾은 이날도 연휴였는데 생각보다 차가 밀리.. 2022. 9. 4.
세계 여행지 한눈에 제주도 소인국 테마 파크 세계 여행지 한눈에 제주도 소인국 테마 파크 Time to Giant 제주도 다녀온 지가 한 달이 넘어가나 봅니다. 코로나가 극심이어도 공항은 제주도 여행자로 북새통이었던 그 겨울 2월이었습니다. 방역수칙 잘 지킨다면 코로나여도 여행에 아무런 문제없음을 봅니다. 제주도에 가보지 않아도 소인국 테마파크는 익히 들을 수가 있는데요. 제주도의 소인국 테마파크는 복불복일 듯으로 보입니다. 재미있게 보내고 오면 괜찮을 장소 그렇지 않다면 생각보다는 아쉬운 점이 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인국 테마파크의 매표소는 건물 안쪽에 있습니다. 소인국이 펼쳐지는 입구 전에 매표소에서 친절 안내로 입장료를 발권합니다. 관람시간 :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365일 무휴 입장료 : 성인 12,000.. 2022. 3. 23.
아산 가볼만한 곳 '나니아2560' 카페 ☆☆ 동화 나라 속 나니아 2560 카페 ☆☆ 나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산 가볼만한 곳 '나니아2560'카페를 소개합니다. 왠지 영화나 책에서 나오는 옷장 뒤로 펼쳐지는 나니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나니아 2560'입니다. 저도 모르게 환영의 인사를 하고 싶어 집니다. 가을볕이 좋은 어느 날, 단풍과 가을꽃이 물든 충남 아산에 가볼 만한 카페 나니아 2560을 찾게 됐습니다. 올해 가을은 어느 곳을 찾든 너무나 예쁜 가을 시즌인데요. 나니아 2560은 가을 외에도 겨울, 봄, 여름에 찾아와도 예쁨을 자랑하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나니아 마니아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두 번은 나니아를 시청 아닌 시청을 하다 보니 애정이 가는 영화 중에 하나가 됐습니다. 심심하거나 창문가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볕이 좋..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