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고추1 직접 농사/가지, 아삭고추/겉절이 김치담그기 매일매일 고민 중 하나는?? 오늘은 무엇을 해먹을까이다. 마트에 가면 데워 먹기만 하면되는 즉석 음식들이 잘 되어 나와있지만 그래도 꾹~~ 참아보련다. 그래도 직접 요리해 먹는게 건강에 좋지않을까라는 위안(?)을 삼으며 혼자 최면아닌 최면을 걸고있다^^;; 마트를 엊그제 다녀온것 같은데 냉장고 안은 텅텅 비어있다. 이럴때는 마트를 또 찾는다는게 무색해진다. 저녁 먹을 시간이 슬슬 다가오는데 띵~~~~동 옆집 아주머니시다. 작은 텃밭을 작년부터 하시는것 같다 조금 밖에 안된다며 직접 농사지으신 가지와 아삭이고추. 작년에는 배추 한포기, 무 주셔서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상추인줄 알았던 녹색은...? 열무잎파리인가?? 아무튼 생각지도 않은 겉절이를 담게됐다. 처음 만들어 보는 겉절이 ㅋ 순이 어려서 상추인줄 ..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