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홈스테이1 평택 팽성국제교류센터 - 아제르바이잔 홈스테이 평택 팽성국제교류센터 - 아제르바이잔 홈스테이 작년 인도네시아 청소년대표단 처음하는 홈스테이 이후 이번에도 큰 용기를가지고 두번째 홈스테이를 가졌다. 내게 용기가 필요한것은 자유롭게 영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은 홈스테이를 걷친 후 불필요한 걱정거리였다. 대표팀이 오게되면 각 가정에 동성으로 두명씩 배정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런데! 부단장! 대표단은 대략 20 ~ 25세 청소년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식이나 조카같은 느낌인데... 부단장님을 배정 받았다 ㄷㄷㄷ 하지만 역시 이것도 괜한 걱정이였다. 따뜻한 어투로 긴장과 부담 백배였던 나의 마음은 사르르 녹으며 어색할것 같던 분위기는 어디에도 없었다. 기기제품쪽에 관심이 많은 아크바르~ 그를 위해 삼성, LG 매장을 찾았다. 그가 찾는 크..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