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야간권1 8월 광복절에 찾은 에버랜드 야간 마른 하늘에 낙뢰 대기 뒤늦은 오후 시간 8월 광복절에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폭염이 연일 쏟아지는 날씨를 염두하며 선택한 곳은 에버랜드 가봅니다. 종일권과 오후권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아서 오후권을 예매하고 에버랜드를 가야지 했는데 야간권이 있습니다. 오후권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늦은 오후에 생각해 낸 곳이 에버랜드라 입장만 하고 오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놀이기구가 8시 30분에서 10시까지 운행하는 어트랙션이 많아 야간입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를 너무 오래간만에 갔다는 것을 '매직트리' 대신에 판다 조형물이 입구에 대신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에버랜드의 상징이다시피 했던 큰 나무는 작년 5월에 화재로 안타깝게 사라지고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판다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갤럭시 홍보 ..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