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할로윈데이 호박 장식 만들기로 분위기 업!
10월에 찾은 매장 곳곳마다 진열된
할로윈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못지않게
이젠 10월이 들어서면 할로윈 분위기가
무르익어 더 풍성해지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합니다.
지역마다 할로윈 행사를 준비하는
느낌은 다를까요?
시대가 변화하여서 인지
소박했던 할로윈 행사를 이제는
제대로 느끼게 만들어 갑니다.
아니면 제가 사는 지역은
미국인 분들이 많이 살아서인지
코로나 전에는 핼러윈 행사를 하는 곳마다
미국 분위기의 할로윈은 알지 못하지만
거짐 비슷하게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할로윈 소품을 구매하러 간 것이 아닌데
조명이 너무 예뻐서 혹하게 됩니다.
이곳에 유독 외국분들이 많이
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매장 안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낍니다.
매장을 둘러보다가
미니어처 푸우와 피글렛이 귀여워
같이 사진에 담아봅니다.
푸우와 피글렛의 몸짓이 너무 귀여워
충동구매할 뻔했습니다. ㅎ
할로윈데이 맞아 호박 조명 장식으로
시월의 분위기 업!
Halloween
호박 조명 만들기 준비물
한지, 풍선(小), 물풀, 미니 조명
준비물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매우 간단한
호박 만들기 조명입니다.
집에 아이와 함께 있다면 간편하게
만들어 볼만한 할로윈 소품이 되겠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 핼로윈~
매년 10월 31일이면 유령이나 괴물의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날인데요.
우리나라에 점차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져서인지 할로윈 소품도 다양해져 갑니다.
호박 조명 만들기는 먼저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한지를 찢어 붙여 주면 끝입니다.
호박 조명 만들기 너무 간단하죠!!
한지에 들어갈 미니 조명은
어떤 것도 괜찮습니다.
전 할로윈 분위기를 더 내기 위해서
미니 호박 조명을 준비해 봤습니다.
풀칠한 한지는 풀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
풍선의 바람을 빼어 한지만 남기면 되는데요.
이때!
풍선의 바람이 빠질 때 풍선에 붙어 있던
한지도 같이 오므라 듭니다.
구깃구깃 오므라 든 한지를
형태를 잡으며 펴주면 호박 모양의
조명 장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눈과 입도 그려 넣어 주면 되는데요.
귀여운 얼굴로 만들어야 되는데
눈 사이가 멀게 되어 표정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감추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니 생각보다 예쁩니다.
왼쪽의 호박 조명은 한지를 겹겹이 붙인 상태
오른쪽의 호박 조명은 한지가 거의
한 장인 상태에서 붙여져서 조명을 켜니
좀 무서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할로윈 분위기의 한지 조명이 됐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는 조명 만들기!
풍선과 한지만으로도 10월 마지막 밤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한지 호박 조명 장식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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