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식당_경기도 용인 '캠핑야미' 힐링하기 좋은곳 추천

평택 가볼 만한 곳, 소풍정원

평택 가볼만한곳, 소풍정원

 

글램핑 맛집이 대세인 요즘 글램핑만 꾸려진 음식점이 아닌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글램핑이 있다면 경기도 용인의 '캠핑야미' 이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맛 나는 고기가 먹고 싶고 거기에 시끄러운 장소가 아닌 조용하면서 캠핑장 바비큐가 생각나는 산과 어우러진 곳이 아니면 힐링하기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갖춘 '캠핑야미'가 있어 경기도 인근 용인 남사에 위치한 캠핑장 음식점을 찾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을 한 후 예약 확인이 이루어지면 매점과 관리실에서 글램핑 위치에 맞게 사용하면 된답니다. 고객의 편의성에 맞춰서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기에 정말 힐링하기 좋은 장소가 아닐 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매점에서 음식을 고르고 계산하면 배정된 글램핑장에 직접 배달까지 해준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 들고 가면 되겠지 싶었지만 생수 2L가 제공되기 때문에 생수가 무거워서라도 배달을 자동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료도 샀는데 생수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라면을 먹기에 필요함을 느낍니다. 제가 묵은 캠핑동은 바로 뒤에 관리실 있어서 필요한 게 있다면 다녀오면 되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가 식음만 하는 게 아닌 여러모로 편하게 이용되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4월인데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날씨에 캠핑장 안도 약간 더웠는데요. 사전에 미리 에어컨을 켜 놓아져 있었답니다. 매점에서 구매하고 먹는 동안 부족한 음식이 있다면 전화주문이 가능한가 봅니다. 메뉴판과 함께 전화번호(031-336-3370)가 기재되어 있어 사용해 보기도 전에 편리함이 느껴지는 글램핑 식당의 모습입니다. 

 

매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이 되기 전까지 '캠핑야미'를 한 바퀴 돌아보는 시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둘러보고 나면 딱 맞게 주문한 음식이 배달되어 있답니다. 관리실에서 예약을 확인할 때 청소 보증금에 대해 안내받게 됩니다. 일만 원을 지불하고 분리배출을 안내에 맞게 한다면 퇴실할 때 청소한 사진을 보여주어 다시 일만 원을 받게 됩니다. 

 

'캠핑야미'를 찾아들어오는 길목에 진위천이 있어서 풍경이 예쁜데 송원지 연못이 자리 잡고 있는 '캠핑야미'가 전체적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캠핑야미'엔 오리와 더불어 알파카 두 마리가 있습니다. 식사를 한참하고 있으면 알파카 산책인지 순회공연을 다닙니다. 텐트 하나하나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알파카 두 마리로 직원분들이 알파카를 만져볼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해 주십니다. 그래서 알파카를 안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할 캠핑장 추천하게 됩니다. 

 

그 외에 '캠핑야미'는 부대시설도 잘 갖춰있습니다. 주말 이용시간에 비해 평일 사용시간이 더 깁니다. 이때 농구, 배드민턴, 그 외 오락실 이용을 하여 여러 시설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락실에는 코인노래방, 솜사탕 기계, 두더지 잡기, 오락기 등등 이용을 원하실 경우 현금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이버 예약금 결제(2만 원) 주말 및 공휴일 사용 경우는(3만 원) 후 날짜, 시간 확정을 완료하면 예약이 이루어진답니다. 캠핑장이지만 식당이라서 외부음식 반입은 금지랍니다. 대신 생일케이크, 이유식은 예외이니 걱정 마세요. 반려동물 입장도 가능해요.

 

평일은 5시간 이용, 주말 및 공휴일은 3시간 이용인데 느긋하게 즐겼다 생각한 주말에 찾은 '캠핑야미' 오락실까지 즐길 정도로 느린 시간을 보내며 힐링 그 자체로 즐기고 갑니다. 

 

경기도 주변 글램핑 캠핑장을 찾아 실망치 않았고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듯합니다. 고객입장에서 생각한 느낌을 받아 정말 좋았던 '캠핑야미'입니다. 불맛 나는 고기가 먹고 싶다 하여 찾았고 이미 숙박 글램핑은 예약하기 힘든 기간이며 어딘가 휴식할 곳을 찾아본 '캠핑야미'인데 내돈내산 하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 좋은 곳 함께 공유해 봅니다. 

 

주차 이용은 걱정마세요. 넓고 넓은 주차장 완비로 주차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숙박은 어렵고 글램핑은 즐기고 싶다면 당일치기 가능한 곳 '캠핑야미'에서 힐링이 되는 자연과 함께 잘 쉬고 갑니다. 가족단위 소수인원으로 찾는다면 돗자리 준비도 하고 싶어 지는 곳입니다. 텐트 안이 넓어서 돗자리 깔고 누워 앞으로 내다보이는 분수를 구경하며 눈의 피곤함을 풀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에 있는 사찰 진위향교 & 만기사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에 있는 사찰 진위향교 & 만기사

 

캠핑야미

주소_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리 678-8

전화번호_031-336-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