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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구경3

시흥 갯골생태공원 봄이 오기 전 경기도 가볼 만한 곳 도시근린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날 찾아봅니다. 인천을 가다 보면 꼭 보게 되는 원형탑이 있어 저곳은 어디지 궁금했었습니다. 언젠가 꼭 가봐야지하며 저장해놨던 장소인데 인천을 몇번 가면서도 시흥 갯골생태공원 가보기가 어렵군요. 드디어 시간을 내어 가본 곳 경기도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봄이 오기 전 막바지 겨울에 찾아봅니다. 봄이 오기 전이라서 그런지 추운 것 같으면서도 따뜻한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이날은 여전히 많이 발생하는 코로나 때문인지 전망대 수리가 있어서인지 흔들 전망대에는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노란색 띠로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어서 먼발치에서만 흔들 전망대를 바라볼 뿐입니다. 시흥과 근접한 인천을 지나는 길목에서 눈에 뛸정도로 궁금증.. 2022. 3. 17.
AK백화점 벚꽃과 아트박스 구경해요 달달한 봄 AK백화점 벚꽃과 아트박스 구경해요 다른 어떤 해보다 벚꽃 구경할 수 있었던 기간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연이어 피어 나는 봄꽃들 덕분에 이곳저곳 봄꽃 소식이 전해져 오는데요.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가 지면서 철쭉이 생각보다 일찍 피어나는 것 같아요. 4월 말이나 5월 초가 철쭉의 개화 시기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기후 변화의 영향인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개화하는 예쁜 봄꽃을 보니 좋긴 합니다. AK백화점의 아트박스(art box) 구경해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역과 함께 있는 AK백화점 안에 아트박스와 서점이 함께 있어서 서점에 온김에 아트박스도 구경을 해봅니다. 코로나19 이후 역은 한 번도 찾아온 적이 없는데요. 1년이 넘은 후 찾은 AK백화점의 아트박스 캐릭터들은 더 귀엽고.. 2021. 4. 13.
클레이만들기 호박이 봄나들이 나가다 아이클레이 만들기 호박이 봄나들이 나가다 봄바람이 찬기운이 약간 있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던 몸을 봄기운과 함께 기지개를 펴본다 작년 10월 말에 아파트 안 도서관에서 할로윈 파티를 열었다 창문밖으로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우리 초딩님. 반짝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클레이 만들기를 시작하더니 할로윈과 연관된 호박이를 만들어낸다 창밖을 계속 내다보길래 할로윈 파티에 다녀오랬더니 이제는 커서그런지 재미가 없다한다 ^^ 그렇게 클레이로 만들어진 호박이 오늘은 호박이와 외출나와 스냅사진을 찍어본다 클레이로 만들어진 호박이 체중이 너~~~ 무 가벼워서 바람결에 날아갈까봐 조심하며 뒤로 보이는 호수와 사진 찍은 호박이. 잔잔하게 부는 바람에도 꿈쩍하지않고 얌전히 사진을 잘 찍는다 초딩이 클레이로 만든 호박이 탄생. 오..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