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꽃그림1 62년만의 무더위 속 초보 수채화 꽃 그림 그리기 어제 24절기 중 '하지夏支'에 이어 오늘 초보 수채화 꽃 그림을 마저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연신 색칠을 하고 있는데 바깥의 더운 공기가 스물스물 집안으로 들어 오면서 무더위 속에 참아보며 그림을 그려보려했지만 결국엔 에어컨을 켜고 말았다.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기에 에어컨을 켰지만 올해의 무더위는 심할거라고 미리 들었지만 7월도 되기 전에 6월부터 이렇게 더우면 앞으로 어떡하란 말이지...싶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면 난감해요 ㅠ.ㅠ 에어컨을 일찍 켜는 순간부터는 전력 걱정을 안할수가 없다. 올해는 누진세 적용기준을 며칠부터 적용시켜 줄지 알 수 없지만 더위가 일찍 찾아 온다 했으니 올해의 누진세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으니 걱정없도록 준비해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 무더위.. 202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