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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구글

티스토리 사용방법 이야기

by 굼뜬달팽이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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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계획은 모두들 세우셨나요? 1월을 벌써 반절을 보내고 있어 화들짝 놀라는 하루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변한 건 날짜가 하루에 반토막씩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많은 것들이 변한다는데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느낌이 별로 안 나는데요. 2030년 이후로 새로운 많은 것들이 생겨난다고 해요.

그래서 2021년 미래의 준비를 잘하라는데 뭘 잘해야 될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진행해 오던 삶이 점차 급변하고 있으니 적응이 잘 안 되는데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더 그렇겠죠! 그런데요! 급변하는 10년 후에 저도 연세 드신 어르신에 거의 동참하게 되니... 2030년 변화에 동참을 해야 될지 그동안 살아온 데로 살아야 할지 괜히 생각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오늘은 굼뜬 달팽이와 티스토리 사용법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1% 공유도 언젠가는 개똥도 약에 쓸 날이 있다고 도움이 될 때가 발생하더라고요. 100%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1% 개똥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Daum) 검색창에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 입력하기

처음 티스토리를 만들고 블로그 이름이 통합검색 사이트에 바로 검색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본인의 티스토리가 누락되지 않고 잘 생성이 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의 티스토리 게시글이나 블로그 이름이 사이트에 뜨지 않는다면 나중에 애드핏 설정이나 애드센스 설정하실 때 승인이 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굼뜬 달팽이란 티스토리 이름이 아닌 처음에 만든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누락된지도 모르고 게시글을 열심히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계속 애드핏 승인이 안 나더라고요. 반년이 지나 알게 된 사실이었답니다. 밑 빠진 독에 물만 계속 붓고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개설한 분이시라면 내 티스토리가 사이트에 잘 뜨는지 블로그 이름이나 URL을 검색창에 검색해 보세요!!

몇 개의 게시글이더라도 본인의 블로그 이름만 써도 사이트 뜨는데요. 토탈 방문자수에 따라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이 통합검색창에 뜨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잘 뜨는지 확인차도 있지만 애드센스의 무효 트래픽을 피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지인에게 저의 글을 보여주는게 창피하다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성 글을 잘 쓴다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바뀌어 알려주기도 하고 애드핏이나 애드센스를 통한 수입도 발생하니 해보라는 권유차 설명하다 보니 URL을 메시지로 보낸 적이 있습니다.

공유한 메신저에서 URL로 들어오면 무효 트래픽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조심히 보냈는데요. 그 지인은 광고를 클릭했더라고요. 결국엔 무효 트래픽으로 걸러집니다. 야박한 애드센스입니다.

그러니 메신저에 바로 본인의 URL홍보를 하는 게 아닌 다음(DAUM) 사이트에서 본인의 블로그 이름을 검색하여 들어오도록 홍보하는 게 좋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 하나만 잘 지어도 타 블로그 남부럽지 않다.

수입과 무효 트래픽 확인은 애드센스 홈페이지 지급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후 지급란이 설정되니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하신 분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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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Today 방문자 수 줄어드는 이유는 왜?
티스토리를 운영하다 보면 오늘의 Today 방문자 수는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요. 게시글이 많던 적던 포스팅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염려도 없으시겠지요. 게시글 50개 이후부터는 평균 200명을 유지 중인데요. 다양한 주제와 시즌별로 게시글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굼뜬 달팽이 이야기 티스토리 방문자는 시즌별로 다릅니다. 1년 내내 꾸준하게 들어오는 대표적인 게시글이 없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방문자 관심사가 다르다 보니 게시글이 늘어났어도 평균 200명의 방문자 수 유지입니다.

티스토리 Today 오늘 방문자 수는 매일매일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어느 날부터인지 방문자수가 뚝뚝 떨어지더니 3일째 되는 날은 0으로 잡힌 적이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블로그 저품질에 걸린 줄 알았습니다. 검색창에 본인의 티스토리 URL을 입력하면 떠야되는게 정상적인데 방문자수가 0으로 잡히면 게시글이 전혀 뜨지 않게 됩니다.

사이트에 게시글이 전혀 안 뜨니 방문자 수도 0으로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는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친절 답변을 주시면서 폭발할 것 같던 머리 속도 개운하게 해결됩니다. 블로그는 다시 원상 복귀되며 원래 유지했던 방문자수가 바로 잡힙니다.

블로그 저품질은 아녔으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스팸으로 간주될 키워드를 사용하면 누락되는가 본데요. 전 스팸에 간주된 키워드를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본인의 티스토리가 누락됐다면 전전긍긍하기보다 고객센터에 빠른 문의가 제일 좋습니다.

티스토리의 게시글 1일 1포스팅도 좋지만 Today 오늘의 방문자 수도 매일매일 체크와 블로그 이름이나 본인의 티스토리 URL 등 가끔씩 다음(daum) 사이트에 검색해 보자!!

* 스토리는 왜 나만 안 뜨지?
요즘 많이 보는 것은 피드인데요. 티스토리 친구분들의 이야기가 바로바로 뜨는 피드를 확인하는 것도 티스토리 일과 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혹시 제가 댓글을 남기지 않았더라도 슬퍼마세요. 그날의 포스팅이 저한테는 어려워서 그렇답니다. 어려운 날은 두 번 읽고 좋아요는 클릭하고 간답니다. 아마도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피드는 무엇이며, 스토리는 어떻게 뜨는 거지 했습니다. 스킨과 포럼은 바로 눈으로 확인이 되는데 피드와 스토리는 어디에 쓰는 것인가 했었죠!! 스토리가 제일 궁금했는데요.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검색을 해보고 싶어도 키워드를 절대 잡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스토리에 뜬 티친님께 여쭤봤는데요. 글을 쓰고 나면 그냥 뜨는 거 아닌가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려 봤는데 여전히 스토리에는 뜨지 않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 좋아요♥를 허용된 시간 안에 5개 클릭되면 스토리에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기다리고 기다려도 뜨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 뒤로 관심을 두지 않는 스토리인데요. 스토리에 잡혀도 티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뜨고 싶다면 티친이 없어도 방문자수가 적어도 스토리에 뜨는 방법은 있습니다.

1. PC에서 포스팅된 티스토리 좋아요 클릭한다.
2. 스마트폰 티스토리 어플에서 좋아요 클릭한다.
3.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공유 후 좋아요 클릭한다.
4. 크롬에서 티스토리 검색 후 좋아요 클릭한다.
그러면 허용된 시간 안에 좋아요 클릭이 5개 충분히 되어 스토리에 바로 뜨게 됩니다.

* 티스토리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언제부터?
저는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인지 몰랐습니다. 티친님 중 한 분이 어떻게 올리는 거예요? 여쭤봐서 이름이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인지 알았습니다. 저도 101번째 게시글이 되기 전까지는 아랫부분에 광고가 들어가는 걸 부러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꼭 뉴스 기사 아랫부분에 들어간 광고와 흡사해서 말이죠!!

그런데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101번째 번호가 붙여졌을 때 자동으로 광고가 뜹니다. 100개의 게시글을 올리는 게 아닌 https://ghdtl0909.tistory.com/103 본인의 게시글 URL뒤에 번호가 100번 됐을 때입니다. '티스토리 시작 후 101번째....'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때도 게시글은 중간에 삭제된 것이 있기 때문에 100개가 아닙니다.

티스토리 시작 후 101번째 포스팅 구글 게시글 변화 / 재미있는 키워드

티스토리 시작 후 5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101번째 포스팅 번호가 붙여진 오늘 티스토리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101마리의 달마티안도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 101번째 포스팅 번호가 찍혀 있더라

ghdtl0909.tistory.com

꼭! 100개의 게시글이 아니어도 번호로 100이 넘으면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가 자동으로 뜬다.

* 티스토리 계속되는 글 수정
완벽한 글을 쓴다면 글 수정이 없을 텐데요. 임시저장을 해놓고도 글을 쓰는데 완료를 클릭 후 글 수정할 부분이 왜 이렇게 많이 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록이 사이트에서는 글 수정을 많이 하면 저품질이나 누락되는 부분이 종종 있었는데요. 티스토리에서 여러 번 글 수정 후 저품질은 저는 못 느끼겠는데 느끼시나요? 게시글 중에 상위권에 여전히 놓여 있는 것을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글 유입도 전혀 글 수정을 하지 않아도 안 뜨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글 유입은 키워드나 글이 중복되지 않는 이상 글 수정과 무관한 것 같습니다.

다음(daum), 티스토리가 제일 떨어지는 부분이 이미지 편집 기능인데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는 이미지 편집 기능은 제가 다음(daum)을 떠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진을 올릴 경우 한 번에 편집이 안 되는 번거로움과 액자도 없고 처음에는 다른 앱 편집기로 사용하다가 이것도 불편하여 지금은 사진을 그냥 올리는 중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이미지도 예쁘게 테두리 액자가 들어가면 좋을 텐데요. 다음(daum)이 단조롭게 간다면 저도 단조롭게 가자로 바뀌었습니다. 이미지 사진에 테두리가 안 들어가도 나름 멋이 있더라고요. 제 티스토리 이야기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티친님들의 티스토리를 둘러보면 그대로 이미지 사진을 올리신 분들이 계시는데 나름 멋있더라고요. 그 이미지 사진에 매료되어 저도 꾸밈없이 그냥 올립니다(이미지 편집하기 싫은 핑곗거리 찾습니다.)

이상 굼뜬 달팽이의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방법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생각나는 데로 사용방법을 1% 공유해 보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빠진 부분이 있다면 아마도 또 보완 글 수정이 들어 갈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사항이 있었던 부분을 게시한점이라 다를 수도 있음을 명시합니다. 굼뜬 달팽이 티스토리에서 100% 얻어 가시려면 실망만 가져가십니다. 티스토리 처음 시작 하시는분, 티스토리랑 좀 친해지신분 1%라도 저의 티스토리에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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