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양이 그림 그리기 / 수채화 배우기 초보에게 한계의 끝은 어디까지???
고양이 이미지 따라 그림 쉽게 그릴게 아닌 하나하나 따라 그려보기 대략난감 드로잉
오랜만에 붓을 들어봅니다.
명암을 넣을 줄 모르는 초보자 그림이라
고양이 색상이 어색한 감이 있는데요.
나름 머릿속에는 이 고양이로 해야지 하며
수채화 물감을 이용하여
과감히 색칠했는데 역시나
채색보다는 스케치가 더 나을뻔했습니다.
수채화를 할 거라 중목 스케치북을 선택해서 했는데
색상이 별로로 나올 거면 그냥 일반 스케치북에
스케치만 하는 거였는데 ㅎㅎ
그래도 이 초보는 언젠가 그리다 보면
되겠지 싶어 고양이와 꽃을 선택하여
그려봅니다.
많이 그려보고 색칠해본
꽃은 나름대로 그려보겠는데
처음 그려보는 고양이는 연필로 그리면서
대략 난감에 처합니다.
눈 부분도 어렵고 생각보다 귀 부분도
그리기 어렵군요.....
나름 연필로 스케치를 마치고
처음 그려본 고양이 이마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광대가 승천한 것 같기도 하고
카리스마가 풍겨야 하는 고양이인데
약간 웃음띤 고양이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림도 몇번정도 그려봤지만
고양이 그림은 처음인듯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채화 물감으로
채워나가니 고양이가 웃고 있습니다.
광대를 너무 뽈록하게 그렸나 봅니다.
웃는 고양이가 아닌데
너무 웃고 있는 고양이....
나름 품위 있는 한 카르스마 하는
귀족 고양이를 그리고 팠었으나
색상의 선택부터 입꼬리와 광대의 잘못으로
고양이의 표정이 많이 좌우를 합니다.
수염도 연하여서 색칠을 안 해도 될까 싶었는데
수염과 눈썹 털을 덧칠해주니
그나마 못난 고양이 그림도
좀 아주 쫌 괜찮다 싶습니다.
초보자에게 멀고도 먼 수채화 그림은
언제쯤 잘 그리게 될까요??
집에서 고양기 그리기
처음 시도한 고양이 그림
수채화의 한계를 벗어나 볼까 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수채화입니다.
집에서 수채화 그림 그림기 & 귀여운 고양이 그림 이미지 & 꽃 이미지 그림 그리기
배우기 어려운 수채화 홀로 한계 벗어나보기
'마쭈 ☆ 뚝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랑이 정원 만들기 12월의 크리스마스 오르골 선물 (2) | 2022.12.16 |
---|---|
[미술활동] 집콕/엄마표/어린이집/방과후활동 개구리 만들기 (0) | 2021.12.12 |
[미술활동] 어린이집/집콕/ 엄마표 만들기 마스킹 테이프 미술놀이 (0) | 2021.12.08 |
[미술활동] 어린이집/집콕/엄마표 누에 만들기 (2) | 2021.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