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정원 만들기 12월의 크리스마스 오르골 선물

§ 몰랑이 하우스 옆 몰랑이 오르골 정원 만들기

지역마다 눈 내리는 온도 차이가 다른 12월 한파 주간입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몰랑이 오르골 가든 만들기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 12월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은 몰랑이 오르골 가든 만들기 해봅니다. 

§ 몰랑이와 예쁜 파츠로 정원 오르골를 꾸며봐요

아담한 정원에 카메라를 든 몰랑이와 귀염뽀짝 삐약이로 구성되어 있네요. 어린이집 생일 선물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 친구들한테 좋을 것 같은 구성이네요. 미니미니 미니어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작은 소품으로 꾸며도 나쁘지 않게 책상 한편에 귀여운 캐릭터 몰랑이로 꾸며봅니다. 

너무 어린 친구들이 만들기에는 어려울수도 있는데요.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도움을 조금 나눠 준다면 몰랑이 하우스 옆 귀여운 몰랑 가든 오르골을 꾸며 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오르골 파츠 꾸미기입니다. 

귀여운 몰랑이와 삐약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가 마음에 드네요. 나무로 인해서 몰랑이의 정원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정원을 꾸밀 잔디만 오려주고 나머진 붙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잔디 부분을 원형 스티로폼에 붙여줄거라 원형 스티로폼의 둥근 원과 높이 부분만 대고 그려서 잘라주면 되겠습니다. 잔디를 자를 때 약간의 잔여물이 떨어져요.

데코덴 할때는 하얀 크림이었는데 몰랑이 정원 꾸미기는 투명 크림입니다. 그래서 투명 크림이 새어 나와도 건조되었을 때 보이지 않고 깔끔하게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몰랑이 만들기 안내문에는 쉽게 구분하여 볼 수 있도록 불투명 크림을 발라주니 불투명 크림이 없다고 찾으면 안 된답니다. 

투명 크림도 장시간 걸쳐서 건조 되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시간에 맞춰 굳어서 몰랑이 만들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파츠 붙일 때 어린 친구들은 바람개비와 펜스 붙일 때 어려워할 것 같아요. 

몰랑이 가든 만들기에서 잔디 자르기와 투명 크림 바르는 부분만 잘 끝내면 완성도 있는 오르골을 쉽게 만들겠어요.

몰랑이, 말랑이 귀엽다 하는 캐릭터는 모두모두 사는 분이 계셨는데 계절이 바뀌고 철 따라 철이 드니 몰랑이 보는 일이 드물어지긴 합니다.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몰랑이 오르골 가든 꾸미기' 오프라인 매장 꿈디포에서 재료 구입하러 갔다가 추억의 캐릭터가 되어 한번 구매해 봤는데 만들고 보니 책상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 바나나를 든 몰랑이가 있는지는 오르골을 다 완성하고 알았답니다. 어디를 누비고 다녔는지 이마에는 시커멓게 때가 묻어있네요. 예전에 미니어처 만들기가 있어 토토로 식구들도 불러 몰랑이와 함께 꾸미기에 동참합니다.

몰랑이 오르골 가든 만들기 12월의 크리스마스 귀엽고 예쁜 몰랑이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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