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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경치좋은 '화순 곶자왈' 오름

by 굼뜬달팽이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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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 만한 곳
경치 좋은 '화순 곶자왈' 오름

제주도에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열흘, 한 달로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는데 다시 한번
재방문하고 싶은 곳도 생기게 됩니다.

2월에 찾은 제주도의 날씨는
남쪽 끝 이어도 쌀쌀합니다.
이때 전국에 한파주의보도 있었고
미세먼지가 심각했던 때인데
'화순 곶자왈' 오름에 오른 이날만은
맑은 날씨를 자랑하던 때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내륙만 미세먼지 있던 때와 달리
제주도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니
경치 좋은 제주도 풍경을 미세먼지가
가리니 미세먼지 나쁨 주의보입니다.

2월 겨울이지만 바람은 차도 제주 여행하기에
좋은 겨울 날씨입니다.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입장료 무료
입구 앞에는 몇 대 놓을 수 없는
주차장으로 갓길 주차라인에 주차 후
곶자왈에 입장합니다.

소가 가끔 출입구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화순곶자왈의 입구는 다른 곳의
입구와 달리 나무 문을 열고 닫고
들어가면 됩니다.

제주도의 3대 유명한 것 중 하나
제주 여행 중 몸소 '바람'을
많이 느끼고 왔는데 화순 곶자왈
정상에서 맞이하는 바람의 세기는
후드 점퍼 없이는 여행하기
추운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화순 곶자왈 오름 정상 부분에 오르면
한라산과 바다 쪽으로 산방산이 보입니다.
주변을 360도 빙 둘러 바라보니
경치가 좋은 '화순 곶자왈'오름입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 오름 중 인싸인 금오름도 멋있고
화순 곶자왈 오름도 나름 운치가
좋습니다.

화순 곶자왈 오름의 정상에는
벤치가 있으니 따뜻한 차 한잔
보온병에 준비해 가셨다면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제주의 바람과 함께
차 한잔 즐기는 여유도 가져보심
추천해봅니다.

멍 때리기 좋은 장소 '화순 곶자왈' 오름
단, 맑고 화창한 날 추천
뜨거운 햇볕 있는 날 주의!!

내륙과 다른 느낌의 생태탐방 숲길
산을 많이 다닌 것은 아니지만
제주도의 '화순 곶자왈'의 숲길에 있는
나무들의 모양새가 자주 보아오던
나무와 또 다름을 봅니다.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의 '화순 곶자왈'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의 겨울이라 하지만
비성수기라도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은
여전히 많았는데요.
'화순 곶자왈'을 찾는 방문객은
극히 드물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제주도 숲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도의 가볼 만한 오름
'화순 곶자왈' 올라보는 것 괜찮았습니다.

가파름도 심하지 않고 나무 계단의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오늘수 있네요.

모양도 다양한 나무와 곳곳에 귀여운 덩굴 잎사귀
산책길 주변으로 트롤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바위
조용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곳인듯합니다.
제주도에 조용히 쉼을 가져볼 수 있는 곳
'화순 곶자왈' 오름입니다.

근처에 곶자왈 도립공원도 있는데요.
한번 가보려 했는데 시간과 여건이
안되어 못 가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곶자왈 도립공원도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잎사귀에 가시가 돋아난 식물을 만나서
신기하여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화순 곶자왈' 정상까지 다녀온 후
내려오는 길에 입구 앞에서 찍은
맞은편 모습입니다.
절대 화순 곶자왈 아닙니다.

한산한 '화순 곶자왈' 오름의 모습과
넓은 도로변으로 외국 같은 느낌도 나는
화순 곶자왈의 풍경입니다.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도 될 것 같은 화순 곶자왈입니다.

안덕면사무소 방면 251번, 751-2번 버스

제주도 가볼 만한 곳 경치 좋은 '화순 곶자왈' 오름


화순곶자왈, 화순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경치 좋은 제주 오름 '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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