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를 소유한 천연 수세미로 인하여하기 싫던 설거지의 재미를 조금이나마 찾아봅니다. 친환경 생분해 천연 수세미로 깜찍하고 예쁜 캐릭터 이미지를 발견했는데요. 환경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할 수 있는 천연 수세미입니다.
얇아서 종이인가 했더니 물에 닿는 순간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도톰해진 모습으로 변신한 귀여운 캐릭터 친구와 함께 설거지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하기 싫던 설거지가 위안이 됩니다. 캐릭터도 다양해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천연 수세미로 설거지를 깨끗이 하면 되겠습니다.
닦기는 느낌은 조금 뻣뻣한 감이 있는데요. 물컵정도의 이물질이 별로 없는 그릇을 설거지 한다면 이미지 그림의 반대편인 하얀색 부분으로 닦으면 되고, 음식물이 약간 붙어있는 설거지라면 캐릭터가 그려진 부분으로 설거지 하면 된답니다. 캐릭터가 그려진 부분과 뒷면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긴 하답니다.
식물로 되어 있는 천연 수세미와 다른 느낌의 질감이라 건조된 식물 수세미보다는 거친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편이라 지인에게 선물하니 샤워 타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분해 수세미의 캐릭터는 아보카도, 달걀후라이, 햄스터, 고양이, 수박, 치즈, 레몬, 복숭아.... 등등 다양한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들로 되어 있어요. 건조 상태 일때는 고리를 달아 책갈피 해도 되겠더라구요.
긴 연휴 동안 집을 비웠더니 천연 수세미 식빵맨이 건조되어 원래 상태로 얇아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번득 생각난 게 천연 가습기로 만들어도 되겠다 싶었어요.
천연 가습기로 대표적인 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솔방울이 있죠!! 그런데 자연과 함께하지 못하는 요즘 천연 가습기로 부직포로도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부직포를 꽃 모양 이미지로 만들어 놓고 물에 담가 놓으면 물 먹은 부직포는 가습기 역할을 한답니다.
귀여운 캐릭터 천연 수세미 가습기로 변신한 이미지 발견! - 제로웨이스트
집을 비운사이 점점 말라 건조되어 가는 우리 집 천연 수세미 식빵맨의 모습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설거지 시작으로 다시 촉촉한 피부를 가지고 설거지하는데 열일하고 있는 식빵맨입니다.
천연 가습기로 선점된 햄스터와 아보카도 두 개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공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 중입니다. 물을 빨아들여 먹금고 부풀어 오른 천연 수세미 햄스터와 아보카도의 천연 가습기 상태의 모습입니다.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던 햄스터가 물을 먹으니 눈이 앵그리버드가 되어 가는 모습은 기분 탓일까요? 물을 가득 머금은 햄스터의 눈빛이 건조된 상태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건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을 흡수하면 건조 시보다 20배까지의 물을 머금을 수 있다고 해요. 주방 세제의 반응에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서 씻는데 좋답니다.
특히 나무 식기류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생분해 수세미로 닦아주면 스크래치 없이 매끈하게 설거지할 수 있답니다. 연마제가 들어간 수세미를 사용하다 보면 미세한 스크래치가 남아 음식물이 침투하기 쉬운 나무 식기류이다 보니 생분해 천연 수세미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여러 가지 역할로 변신이 가능한 생분해 천연 수세미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로 주방의 지루함을 달래봅니다. 천연 수세미에서 천연가습기로 행주로도 변신하여 싱크대 잔여물, 가스렌지, 냉장고 청소때 얼룩 닦기등 여러가지 가능하네요. 내돈내산 천연 수세미 귀여운 캐릭터로 이루어진 친구들로 지인한테 선물로도 좋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실천도 할 수 있는 셀룰로스 스펀지로 박테리아에 의해서 무해물질로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소재 천연 수세미로 주방의 재미를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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