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부채 만들기 - 스틱 변신 종이부채

색종이로 부채만들기

스틱 변신 종이부채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그래서 외국 친구에게

훈민정음이 써져있는 색종이를 선택해서

선물로 줬답니다

휴대하기에도 편한 색종이로 만든 부채 FAN

 

작년에 만들고 거즘 1년이 다되어 포스팅하다니... 쯪

색종이 만들기 작업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

지금처럼 더워지는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알게된 색종이로 부채를 만들어 본다.

 

부채 만들기에 대한 종이 사이즈가 특별히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눈 짐작으로 만들다가

몆 개 만들고보니 그 다음부터는 

사이즈도 내 마음되로 정해서 만들어진

스틱 종이 부채

① 손잡이 부분 준비

 

정사각형 2장과

그 정사각형 1장을 반으로 잘라 직사각형 2장으로

만들어 준비한다

사이즈는 만들고자 하는 분이 

정해서 해도 어떻게든 나오니 상관없다.

원래 원작은 미니어쳐 스틱 종이 부채이기 때문에

몇 번의 실패 경험으로 만들어진

스틱 종이 부채이다

 

원작의 미니어쳐 부채살은 정사각형

색종이 4장을 이용해서 만들었지만

스틱 부채를 크게 만들 경우

4장으로 하기에는 찍어질 염려가 있어서

1장 더 추가로 5장으로 부채살을 만들면 된다

 

② 부채살 만들기

부채살은 반절 접고 반절 접은 것에

또 반절 접고 하면 된다

접은 시작점이 동일 한 모습으로

5장 정도의 부채살을 만들면 끝!!

5장의 부채살을 서로 연결해서 붙여주면된다

붙여진 부채살은 한데 모아서 아랫부분만

양면테이프로 고정 후 

①번에서 준비한 정사각형을 손잡이 부분으로

돌돌돌~ 말아 감싸주면 되는데

마무리는 풀칠이 아닌 양면테이프으로하면

쉽게 고정이 된다

 

③ 부채살 연결하기

부채살을 돌돌 말기 전 양 끝에는

▼아래와 같이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실을 준비하여 부채살 길이의 2배가

되록해 양쪽에 붙여주면 된다

중간 중요한 부분의 사진 상실 ㅠ.ㅠ

실처리 부분에 있어서 사진이 있어야 되는데 없다

 

부채살과 긴 손잡이 정사각형 연결을 했다면

직사각형 2장 중 한장을 먼저 돌돌 말아

감싸 붙여준다.

그런 다음

실을 잡아 당겨 직사각형에 붙여 주면 되고

실이 보이기 때문에 또 한 장 남은

직사각형으로 감싸서 돌돌돌 

말아 주면 깔끔하게 처리가 된다

 

색종이로 종이 부채 만들기

- 스틱 종이 부채 -

 

처음 부채살을 잡아 당겨 넣으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한번 안으로 넣으면 그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다면 종이라서 오래 가지는 못한다는 점!!

 

그래도 우리나라 전통 훈민정음이

나타난 색종이로 외국인 친구에게

부채 선물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