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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뚝딱

종이에 자수놓기 만들기에서 액자로 꾸미기까지

by 굼뜬달팽이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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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안따라 바늘 구멍 만들기(뚫어주기)

아기자기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는 학생이거나 나이가 들어 성인이되어서도 십자수나 뜨개질, 퀼트 등등 만들어보기 한 번쯤은 해보게 됩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에 자수놓기가 있는데요. 어려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종이 자수놓기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봤습니다. 그림 도안은 마음에드는 이미지를 이용해봅니다. 자수를 놓기 전 종이에 실이 들어갈 자리를 바늘로 콕콕 찍어줘야합니다. 그래서 저학년 아래로 유치부까지는 혹시 바늘로 찌르게 될지 몰라 성인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고학년 이상부터는 곧 잘하기에 도안만 있으면 모든 작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바느질 콕콕할 도안은 윗부분에 자수놓을 깨끗한 종이는 아랫면에 놓고 움직임이 없도록 클립으로 고정하여 스티로폼이나 스폰지를 깔고 바늘로 콕콕 도안을 따라 자국을 남겨줍니다. 구멍을 뚫어줘야 손쉽게 자수 놓기가 가능합니다.

2. 바늘구멍따라 색색별 십자수실로 자수놓기

십자수 실을 이용하여 종이에 자수놓기를 시작합니다. 십자수 실을 십자수가 한참 대유행의 시절이 있던 때에 구비하여 서랍 깊숙이 있던 십자수 실을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 여러명의 아이들이 함께 있을때, 그 동안 모은 십자수 실이 많으니 서로 부딪히는 부분없이 초 집중한 가운데 조용히 바늘구멍이 있는 종이에 색색별로 그림에 맞춰서 자수를 놓습니다. 십자수실 이용경우 6줄에서 2줄만 빼내어 사용했습니다. 자수 실의 첫 매듭과 끝 매듭은 짓지 않았습니다. 종이에 자수놓기는 카드나 엽서로 꾸밀때가 많은데요. 그러면 볼록 튀어 나올수도 있어서 매듭의 처리는 투명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하면 됩니다.

3. 종이에 자수놓기 - 색칠하기

종이에 자수놓기가 모두 끝났으면 색칠하기로 마무리를 지으면 됩니다. 색칠하기는 색연필을 이용해서 하면 된답니다. 싸인펜 경우는 실에 물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종이의 자수놓기 그림이 작을 경우 색연필로 하는게 편합니다. 도안에 색칠을 하고 안하고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예쁘게 종이에 자수놓기 꾸미기까지는 색칠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색연필로 색칠을 통해서 한껏 더 예쁘게 꾸며보기를 추천합니다.

4. 종이에 자수놓기 만들기에서 액자로 꾸미기까지

종이 자수는 편지지나 엽서로 꾸미는 것을 볼 수 있고, 저는 액자로 담아봤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놓고 보면 그냥 보는 것보다는 액자에 유리비침이 있어야 한 껏 더 예쁨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밋밋한 배경보다는 액자에 담아 꾸며주기까지 한다면 다소 부족한 그림도 한층 더 살려서 왠지 모르게 예쁘게 나옴을 볼 수 있습니다. 액자의 가격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다있소에서 액자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아이의 그림도 예쁘게 꾸며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꾸며보는 종이에 자수놓기를 통해서 만들기 하나 더 추가해 봅니다. 액자에 꾸며 놓은 종이에 자수놓기!! 어디에든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예쁘게 꾸미기 가능합니다. 종이에 자수놓기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꾸며서 장식하는게 예쁜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자기만의 만들기 작품을 하나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에 자수놓기 완성해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부모님과 함께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5. 종이에 자수놓기 준비물

꾸미고 싶은 도안, A4용지나 스케치북 빈 종이, 십자수 실, 클립, 스카치테이프, 가위, 액자

사용한 사이즈는 가로세로 10 * 15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종이에 자수놓기'

액자로 꾸미기까지 인테리어가 되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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