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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2

5월의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예쁜 그림 따라 그리기 5월의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예쁜 그림을 혼자! 알아서! 그릴 정도가 안되기에 핀터레스트의 그림 이미지 모음을 조금씩 참고하여 도움을 받아 예쁜 그림들을 모아 모아 따라 그려봅니다. 5월 접어들어서 비가 자주 내렸는데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두꺼운 중목 엽서 종이가 물이 스며드니 오징어같이 점점 말려갑니다. 예쁜 그림 이미지에 예쁜 손글씨 더하여 적어보려 하지만 캘리그래피는 한 번도 배워본 적 없기에 쓰여 있는 글씨를 저는 따라 그려봅니다. '넌 여전히 예쁘고 난 여전히 좋다' 예쁜 그림엽서 그림은 파브리아노 엽서 패드 포스트카드 A6 150*104mm 반팔을 입어야 되는 계절이 다가온 것 같은데도 여전히 바람은 차게만 느껴집니다. 5월의 싱그러움을 힘입어 초록초록 상큼한 여름을 담아보고 싶.. 2021. 5. 28.
1년간 멈춘 초보 수채화 다시 꽃 그림 그리기/집에서 그림 배우기 각자마다 소질과 재능이 약간식 아니면 전문가로서 뛰어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초보 비전문가인 나는 음악보다는 몸치이다보니 춤보다는 예체능쪽 중 고르라 한다면 그나마 따라 그리기정도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배우기가 재미있다 작년 1년간 멈춘 수채화가 고스라니 가방과 함께 집안 어딘가 저~깊숙히 묵혀 있음을보고 1년만에 다시 꺼내보는 수채화이다. 도서관에서 문센처럼 살짝 배운 수채화가 몇 장의 초보자가 남긴 작품과 함께 다 완성하지 못한 수채화를 완성해 보려한다. 집에서 간간히 홀로 그림 그리기 배움을 하고 있다. 예쁜것 같아서 선택한 수채화 그림 중 하나이다. 수채화 수업을 겨울에 종료하면서 그 뒤를 이어 그렸어야됐는데 어찌하다보니 코로나19와 함께 반년이 지나갔다. 늦깎기에 배우기 시작한 그..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