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관리자 '수익' 란 생성

10월 28일 일상 이야기 - 티스토리 시작!!

굼뜬 달팽이는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접어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 인플루언서라는게 생성되면서 건너온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플루언서가 생기면서 블로그 형태도 약간 바뀌며 초보자에게도 잘 잡히던 애드포스트는 하향곡선을 타고 내려갑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것 아닌 소개 글의 양식이 많다 보니 더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렇지 않아도 내가 잘하는 나만의 이야기 글쓰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초대장을 받아야만 할 수 있었던 티스토리 운영은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바뀌어서 티스토리 입문자로써는 좋은데요. 기존의 어렵게 초대장을 받아 운영하신 티스토리 조상님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인플루언서 : 팔로워 수가 많지는 않으나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주제로 관련된 제품에 대한 품평이나 의견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팔로워와 친밀하게 소통하면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일컫는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인플로언서에 전혀 소속되지 못하는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다 보니 만년 초보 블로그로만 남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티스토리 햇병아리 수준이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티스토리를 보면서 즐거움을 약간(?) 찾는 요즘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수익' 란 생성

일주일간 바빠서 티스토리를 눈팅만 하고 글 게시는 전혀 못했는데요. 그렇다고 잇님 글들까지 외면한 것은 아니랍니다. 새로운 분야, 새로운 정보, 나와 또 다른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이웃님들의 이야기로 지식을 또 얻어가는 요즘입니다.  다행히 저의 티스토리를 구독해주시는 잇님들도 천천히 여유롭게 진행되시는 블로그님들을 만나 숨차 하지 않고 글을 통하여 위로받고 티스토리 운영을 달려 나가는 중입니다. 이번 주 바삐 보내며 달력을 보는 가운데 기겁한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셋째 주로만 생각했던 10월은 어느새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입니다. 쇼핑몰이나 거리를 오갈 때 할로윈데이가 함께해서 그런지 호박으로 장식한 곳도 있어, 음 10월인가 보다 했던 게 마지막일 줄은 꿈에도 모르며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의 일상입니다. 그 가운데 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 관리자에는 '수익'이란 탭이 생성됨을 보게 되는데요.  

인터넷 즐겨찾기에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널리틱스, 다음 애드핏 란을 별도로 찾기 설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창을 열 때 티스티로 앱과 구글 애드센스 창, 애널리틱스 창, 다음 애드 핏 여러 개로 나뉘어 열었었는데요.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한 번에 수익성을 볼 수 있으니 처음 티스토리를 접하시는 분에게는 수고스럽지 않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관리자모드에서 얼마나 헤맸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점차 익숙해지면서 눈에 익으니 헤매던 관리자 모드도 이제는 별거 아니게 된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관리자 모드, 처음 접하는 티스토리, 낯선 구글 애드센스, 친해지기 어려웠던 다음 애드핏등 초보자에게는 여간 어려운 단어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수익 예측하기란도 따로 있습니다. 일 방문수 1,000명을 기준으로 설정해봅니다. 예상 연수익 100만 원이 넘게 잡히네요. 하지만 굼뜬 달팽이는 평균 200명가량이 들어오고 있는데 언제 1,000명을 넘어 볼까요??? 게시글 100개를 넘어서면서 300명으로 넘었는데요. 전 아직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검색은 네이버를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글을 쓰고도 다음 검색자가 더 많이 들어옵니다. 티스토리에는 구글, 네이버, 줌, 야후, 빙... 처음 들어보는 검색 사이트로도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 검색자분이 상당수 차지합니다. 저만 사용을 안 했지 많은 분들이 다음(Daum)을 사용하고 있나 봅니다. ^^;;; 티스토리 하며 아무튼 신세계 경험하는 중인 굼뜬 달팽이입니다. 

 

티스토리로 연동하기 - 로그인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하셨다면 로그인으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바뀐 '수익'란 탭이 생성됨을 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4가지 수익성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Dable은 게시글 개수가 100개 넘어야 된다고 봤는데, 이제야 100개 넘은 굼뜬 달팽이는 가입을 한 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Tenping은 예전에 수익성 앱으로 본 적이 있는데 수익이 적어서인지 저하고는 맞지 않아 가입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를 하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된 Tenping입니다.

 

전문적인 콘텐츠 게시글이 10개 이상정도 운영하고 계시다면 kakaAdFit과 Google AdSense를 신청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다른 광고를 달면 불합격이란 말도 있었지만 저같은 경우는 애드핏도 달고 있었고, 하물며 쿠팡 광고도 달고도 구글 애드센스 통과했습니다. 전문적인 본인만의 콘텐츠 게시글이 있다면 두 곳 모두 승락을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본인의 게시글이 누락되지 않고 검색되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수익을 받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로그인을 하고나니 '수익'이라고만 쓰여 있던 부분이 애드핏 관리, 애드센스 관리가 새롭게 뜹니다.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다 보니 관리자 모드로는 전혀 들어 올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저번 주만 해도 없던 '수익' 메뉴의 로그인을 해보며 한눈에 저의 수익성을 알아보는 10월의 마지막 주를 보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스킨편집과 플러그인이란 탭을 통하여 설정을 해줘야 했던 티스토리는 이제 '수익'이란 탭으로 분리되어 플러그인에서 어렵게 설정을 안해도 되겠습니다. 간편하게 바뀐 광고설정등 헤매지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된 티스토리 수익 10월 28일의 일상에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시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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