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11월 1일부터 조사원 방문조사기간

 

 

◈ 인구주택 총조사 간편하고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참여가 가능

인구주택 총조사는 우편으로 배송된 조사 안내문을 이용하여 조사원 방문 전에 인터넷 및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으로 조사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면, 11월 1일 0시부터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원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직접 방문 조사하게 된답니다. 

 

인구주택총조사인구주택 총조사 주된 목적은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총수는 물론 구조, 분포와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여 인구주택 총조사의 결과로 국가정책의 수립 및 평가, 각종 표본 조사의 모집단, 학술 연구 및 민간 부문의 경영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답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택의 규모 및 특징을 알기 위하여 국가의 기본적인 통계조사로 활용되며,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0% 표본을 선정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인구주택총조사란의 질문은 가구주 입력란에는 세대주와 관계없이 가구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사람을 입력합니다. 핵가족, 확대가족으로 가족의 구조를 알아보고 성명은 중복의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정규교육 입력도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교육 수급대책 및 교육시설 확충과 교원 양성을 계획하기 위함입니다. 교육이나 건강상의 질문, 통근•통학의 교통수단까지는 많이들 꺼려하지 않고 답변을 해주시는 반면 직장이름이나 사업체하는 일에서는 많이들 꺼려하는 질문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되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요?? 아님 해가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요?? 좀 세세하게 질문들이 많아 꺼려지는 반면 어떤분은 알아서 상세히 먼저 말씀해 주시기도하니 조사원 입장에서는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어 감사할것 같습니다.


직장이름이나 사업체하는 일은 우리나라 취업형태나 산업 구조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혼인상태의 유무는 연령별 혼인 상태를 분석하여 인구 구조의 변동이나 가구의 형성, 저출산의 원인등을 분석하는 자료로 사용되게 됩니다. 인구주택총조사의 질문 유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정보 유출되는 것은 아닌지 꺼려지는 질문들을 국민들이 알고 조사에 참여한다면 인터넷•전화조사•방문조사 참여에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턱대고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하려니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새로 신설된 반려(애완)동물의 질문은 동물보호 및 동물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마시는 물은 수자원 정책에 활용된답니다. 소방 시설의 유무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방정책의 기초자료로 쓰인다고해요~


무슨 질문이 이렇게 많냐?? 핀잔아닌 핀잔을 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각 분야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니 방문조사원과 함께할 경우 짧게는 5분 가구수에 따라 길게는 10분 ~ 15분정도 소요로 혼자하시는 것보다는 빠르게 끝남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걱정될때는 인터넷•전화 조사 비대면으로 가능하니 인구주택 총조사에 국민대표로 말해주세요!!

 

◈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기법을 갖춘 인구총조사는 1925년부터 실시되었고, 매 5년마다 18차례에 걸쳐 실시되어왔답니다. 주택에 관한 조사가 함께 시행된 것은 1960년 제9회 조사부터랍니다. 초기의 총조사는 인구의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해왔지만 6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인구에 관한 경제, 사회, 문화 등 조사 내용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 인구주택총조사 대규모 행정자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료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겠죠! 인구주택 총조사에 이용하는 행정자료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번호가 없답니다. 대신에 통계청에서는 통계작성만을 목적으로 별도의 가상번호를 부여하여 행정자료를 서로 연계하고 정확한 통계를 생산,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등록 센서를 위해 사용되는 행정자료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자료 간 연계를 위하여 가상번호로 관리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는 절대 유출될 염려가 없습니다.

 * 통계법 32조에 따라 성실히 응답할 의무가 있으며, 응답내용은 통계법 33조와 34조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참여하면 된다고 합니다. 조사원의 직접 방문조사기간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11월 18일 기간 내에도 인터넷, 모바일 또는 무료 콜센터 참여가 가능하니 우편으로 배부된 참여번호를 입력하여 인터넷조사를 실시하여도 된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11월 1일부터 조사원 방문조사기간 동안에 방문면접조사는 보안정책이 적용된 태블릿PC를 통하여 자료가 입력되며, 조사 내용은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관리된답니다.

 

질문?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주민등록을 보면 될 텐데 왜 이렇게 사람을 귀찮게 하면서까지 조사할까요? - 주민등록으로는 이름, 성별, 나이 정도만 파악이 가능하여 실제로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데에 어려움 있어 인구주택 총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민등록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하기 어려운 표본조사 항목 중 경제활동 상태, 통근, 통학 여부 등은 기존과 같이 방문조사를 실시해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료 수집이 가능하답니다.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0% 표본을 선정하여 현장조사 대표로 선정되신만큼 자부심을 가지시고 내일의 변화는 당신의 이야기로부터 인구주택 총조사에 국민대표로 말해주세요!!

 

www.censu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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