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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소식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디오 지브리' 이미지 사진 무료사용

by 굼뜬달팽이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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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속 만화사진 이미지를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今月から、スタジオジブリ作品の場面写真の提供を開始します

이달부터,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장면 사진의 제공을 개시합니다

 

今月からスタジオジブリ全作品の場面写真を順次提供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今月は、新しい作品を中心に 8作品、合計400枚提供します。

常識の範囲でご自由にお使いください.

 

이번 달부터 스튜디오 지브리 전 작품의 장면 사진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새로운 작품을 중심으로 8작품, 합계 400매를 제공합니다.

상식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전 일본어를 모르기에 번역기 돌립니다. 양해바랍니다 -꾸뻑-)

 

며칠 전 포스팅을 하다가 예시로 든 애니메이션 중에서 일부 사진을 올리면서 작은 사진 이미지도 저작권에 걸리면 어쩌지 싶었어요. 그런데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순차적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미지 사진을 제공한다니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렸을 때 TV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들이 거의 대부분 일본에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간간히 나오는 미국 만화나 다른 나라 만화의 터치감을 보면서 괜스레 일본 애니메이션 그림이 절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전문가스럽게 평가는 할 수 없지만 뭔지 모를 터치감에 매료되고 말았죠!!

장면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풍경들 소품들 모두 만화에 고스란히 담아내니 인물을 보는 것보다는 풍경을 보는 편이고 그 주변에 담긴 모습들이 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최근에는 '마루밑의 아리에티'를 보면서 어린 시절 소인국 사람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서 소인국 사람을 만나봤으면 하는 기억들이 소환됐습니다. 인형 집에 소인국 사람이 산다면?? 혼자 상상 아닌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인지도 모르면서 '마루 밑의 아리에티'를 보면서 역시 일본 애니야~~ 하면서 시청하게 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손길이 닿은 모든 일본 애니를 어디에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 체 그 어린 시절 빨강머리 앤부터 미래소년 코난, 원령공주의 모노노케 히메까지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들 시작으로 여전히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면 챙겨보기까지는 아니지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단순히 만화가 아닌 작은 의미들도 담겨 있으니 성인이봐도 여전히 재미있는 만화들입니다. 일본 원어로 들으면 더~ 좋겠지만 같이하는 사람들이 더빙을 더 사랑하기에 우리나라 성우 목소리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맞춰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목소리와 잘 어울려 음성이 듣기 좋은데요. 센과 치히로 경우는 우리나라 성우도 캐릭터와 잘 어울려 재미있게 본 애니 영화입니다.

 

처음엔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을 보면서 두 사람의 각자 이름인 줄 알았답니다. 어쩌면 센과 하쿠를 명시한줄 알았어요. 이사를 가던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빠져들어 본인의 이름을 잃고 온천장에서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본인의 원래 이름을 기억해내어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속에서 센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니 장면 중에서 눈길을 끄는 캐릭터는 가오나시도 있습니다. 센과 하쿠의 모습만 바라보다가 아무 말 없이 옆에 서 있기만 하는 가오나시가 눈길을 끌게 되는데요. 모든 사람이 바라보는 눈길은 같은가 봅니다. 인형이나 캐릭터 산업에서 잘 나오는 가오나시가 어쩌면 주인공인 센과 하쿠보다도 더 인기가 있게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의 경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좋아하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착안하여 만든 애니 영화라고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미지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은 하나같이 10년 20년이상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네요. '이웃집 토토로'의 개봉연도 보고 놀랐답니다. 1988년이라니... 여전히 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이웃집 토토로'가 성인과 맞먹는 나이라니.

영화의 오래된 모습도 안보이고 요즘 아이들에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이기에 최근에 나온 일본 만화인줄알았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토토로를 좋아하는 손주를 위해서 할아버지께서 영화의 실제 크기처럼 토토로를 만들어 놓은 사진을 봤었는데요. 손주를 위해 만들어진 토토로 덕분에 관광지가 된 일본의 미야자키현은 유명지역이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8개 작품으로 50개씩의 일본 애니의 명장면을 우선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일단 감사하네요. 저작권 보호 기간이 70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다는데 만화속 이미지를 무료로 대방출해주시니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나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뉴스만 해도 캡처해서 사용하면 저작권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허락을 받지 않은 이상 사용하게 되면 안 되니 모든 이미지 사진을 직접 찍거나 그려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벼랑 위의 포뇨 이미지

 

일본 애니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속 공개된 사진을 무료로 사용 가능한 애니메이션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바람이 분다' '게드전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 가구야공주 이야기'에 나오는 장면들 400장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이번 달부터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의 이미지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곧 만나 볼 수 있겠죠!! 일본 애니와 함께 OST 하나 하나도 모두 명곡인데요. 인터넷에서 OST 악보를 찾으면 모든 곡이 나와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OST를 피아노 연주로 직접 함께하고 싶다면 '스튜디오 지브리 피아노 컬렉션' 완전판으로 피아노곡집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피아노를 곧 잘 치시는 분이라면 피아노 컬렉션 완전판을 보시고 OST 연주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피아노 악보집을 추천해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디오 지브리 이미지 사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음을 추천하면서 '마루 밑의 아리에티'의 아기자기함과 잔잔한 분위기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애니 하나 추천해 보고 갑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2010년 개봉작) - 인간의 물건을 빌려 사는 아리에티로 일본 고가네이시의 옛날 민가의 마룻바닥 밑에 살고 있는 난장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합니다. 주변의 나무나 풀 한포기도 생략하여 흐릿하게 넘겨 그리기보다 파란색의 닭의 장풀 앞에 이슬 방울이 매친 거미줄양귀비 꽃과 개망초까지도 세세하게 그려놓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러니 주변의 풍경까지 놓치고 가지 않는 그림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마루 밑의 아리에티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를 보고 그림 그리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영화 애니메이션 모음을 스튜디오 지브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쁜 그림 이미지 참고해 보세요.

 

지브리스튜디오 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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