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환전할 수 있는 토스뱅크_일본 여행 엔화 환전하기(세븐일레븐ATM기기 사용 방법)
은행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히 앉아 환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토스뱅크를 이용하며 알게 된다. 토스뱅크를 이용할 때마다 하나 둘 소개 이벤트가 생기며 알아가는 꿀팁에 이제는 토스뱅크 아니면 생활화가 안 되는 유익함으로 다가온 지 오래되어간다.
오래간만에 나가는 해외여행 준비물로 준비해야 되는 것 중 하나가 환전하기가 되겠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은행 홈페이지는 이미 환전하기 늦었습니다. 영업이 종료되었으니 다음날 해주십시오. 친절한 안내 멘트로 나의 인내심을 자극시킨다. 은행의 홈페이지는 이미 환전하기 영업 종료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고 환전을 한다 해도 조퇴를 하지 않는 이상 은행에 가서 환전된 금액을 찾아오기는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혹시나 환전이 이대로 안 이루어진다면 최선의 방법은 공항에서 환전하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토스뱅크 환전하기로 현지 여행지로 가서 토스 체크카드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기쁜 소식이 있을 수 있을까!!
* 토스뱅크_외화통장 만들기
달러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외화통장을 만든 지는 좀 되었다. 토스뱅크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돈을 준다는 사실!! 토스뱅크에 아직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이번 해외여행을 통하여 토스뱅크에서 환전을 추천합니다. 토스뱅크에 가입을 했다면 토스 체크카드까지 신청해서 받아야 만사 해결된다.
토스뱅크 외화 통장 만들기_평생 수수료 무료
토스뱅크의 외화 통장 만들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해외 여행하기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여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환전을 해놓자. 토스뱅크에서는 17개 나라가 선정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환율 보기가 쉽게 되어 있어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럽 유로, 중국 위안, 홍콩 달러, 대만 달러, 베트남 동, 태국 바트, 싱가포르 달러, 필리핀 페소, 인도네시아 루피아, 말레이시아 링깃, 영국 파운드, 캐다나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스위스 프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 수수료도 평생 무료라 환전한 그대로 돈을 받을 수 있다.
* 일본 엔화 토스뱅크에서 환전하고 현지 일본 가서 토스카드로 엔화 출금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에 정말 적합한 날짜에 다녀온 것 같다. 일본 여행을 앞둔 시점에는 지진으로 난리가 아니어서 주변 지인들도 정말 갈 거냐고 물어보는 게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일본 여행을 가는 곳 도쿄만은 뉴스에 나오지 않아 일본 여행 취소 없이 감행했다. 아니나 다를까 현지에 도착하니 아주 평온한 날씨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푸른 하늘에 커다란 구름들이 여행 시작도 전에 설레게 만든다.
일본 환전소나 은행에 갈 필요 없이 ATM 기기 사용으로 엔화 출금하면 된다.
일본 도쿄로 갔기 때문에 나리타 공항에는 세븐일레븐 ATM 기기와 은행 ATM기기가 나란히 한 장소에 있다. 처음에는 은행 ATM기기를 우리나라처럼 출금이 되겠지 싶어 이용해지만 여기서 아닌 세븐일레븐 ATM기기를 이용하면 된다.
여러 나라 사용언어가 있어서 '한국어'를 선택하여 엔화 출금 진행을 하면 된다. 단, 희망하는 계좌를 선택할 때는 보통예금도 아니고 당좌 예금도 아닌 신용카드란을 선택을 해야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ATM기기처럼 정해진 돈을 선택하면 되는데 환전하고 싶은 그 외의 금액란도 있으니 환전하고 싶은 금액과 맞지 않다면 그 외의 금액을 선택하여 직접 숫자를 입력하여 인출하면 되겠다.
공항에만 ATM기기가 있어서 공항에서만 인출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일본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곳곳마다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수시로 눈에 띈다. 편의점에 환전이 쓰여 있다면 환전한 금액이 부족할 때 굳이 공항에서 모든 돈을 출금하지 않아도 되며 필요한 돈을 곳곳에 있는 편의점에서 인출하면 되겠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연결해 놓으면 국내 인출도 가능, 해외까지 달러든 엔화든 현지에서 수수료 무료로 환전을 할 수가 있다.
* 토스뱅크에서는 와이파이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 없이 환전
여행지 와이파이 문제로 통장의 잔액을 확인하지 못해도 '부족한 돈 자동환전'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화 통장에 잔액이 부족해도 토스뱅크 통장에서 자동으로 환전되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때에도 환율 100% 우대 혜택으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토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일본의 엔화_뒤에 0을 붙여서 계산하면 쉽다.
일본 100엔이 우리나라 100원과 같아 보여도 뒤에 0을 붙이면 100엔은 1,000원 정도 되겠다. 100엔까지 그렇게 충격이 없지만 500엔 동전을 만나면 5,000원이 된다는 사실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 우리나라 500원과 비슷한 크기에 숫자도 비슷해 보이는데 5,000원 정도 된다니 동전을 받을 때는 조심해서 사용하자.
* 일본의 동전 어떻게 처리하고 올까??(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편의점 이용)
계산을 하다 보면 점점 불어나는 일본의 동전은 편의점에 가서 쉽게 처리하면 되겠다. 일일이 하나씩 계산하다 보면 헷갈리게 된다. 하지만 편의점에 동전을 자판기처럼 넣어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내가 지불할 금액에 맞추어 아무 생각 없이 동전을 넣어 주면 동전처리가 쉽게 된다.
* 일본의 동전 공항 갈 때까지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까?
비행기 탈 시간이 다되어 동전을 처리하지 못했다면 공항의 환전하는 곳을 찾자!! 작은 수의 동전이 많다면 큰 수의 동전으로 바꿔주신다. 특히 10엔이 많이 생긴다. 지폐로 바꾸고 싶을 때는 모든 동전의 합계가 1,000엔이 되어야 한다.
* 남은 일본 엔화 다시 통장에 넣기??
일본에서는 출금만 되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입금을 하면 되겠는데 여기까지는 넣지 못해서 은행을 찾아야 될 것 같다. 일본의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싸다 하여 환전을 많이 했는데 2박 3일 여행동안 지인까지 합쳐서 밥을 사주며 20만 원도 채 사용을 안 했다. 모든 게 돈을 낸다고 들었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엔화만 비쌀 뿐 일본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냥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는 체감이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엔화 환율이 떨어질 때 미리미리 여행 가기 전 토스뱅크에서 환전을 해보자.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환테크를 쉽게 할 수 있어 달러나 엔화 환율이 떨어질 때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 엔화를 너무 낮은 때에 구입을 해 놓아서 망설여지지만 좋은 때에 토스뱅크에서 환전을 해서 편안하게 일본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머리 아플 필요 없이 환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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