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통의상을 가지고 종이접기를 통해서 북아트를 만들어봅니다. 특별함 없이 제일 기본적인 북아트 종이접기 만들기를 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과 나라의 특징을 함께 알아가봅니다.
북아트 사용한 종이로는 8절지 사이즈 크기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앞표지의 제목은 따로 프린트하여 꾸며주면 더 예쁠것 같습니다.
세계전통의상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오대륙의 대표적인 나라들을 몇 개 손꼽아 전통의상을 종이접기를 통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도 세계사 책을 읽는데요. 세계사 책을 읽고 난후 독후 활동으로 함께해도 좋을 종이접기 활동입니다.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는 접는선, 절취선 표시가 쉽게 안내되어 있어서 저학년 경우는 성인의 약간의 도움으로 만들수 있고요. 고학년의 경우는 혼자서도 알아서 설명서를 보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세계전통의상을 반복하여 만들다보면 설명서 필요없이 종이접기의 패턴이 비슷하기에 안보고도 만들 수 있을정도로 그렇게 어려운 종이접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 만들기를 할때는 약간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만들다보면 곧 익숙해져서 종이접기 만들기 활동에는 무리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라별로 선택하여 북아트를 만들어 보는것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세계전통의상의 구성은 분홍, 노랑, 파랑, 초록 색상별로 나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보면 궁중 한복, 혼례 한복, 장군복장이나 생활한복으로 남,여 함께 구성되어 들어 있습니다. 색지의 크기는 학종이만한 크기(6X6)로 세트당 같은 이미지가 두장씩 들어있습니다.
대한민국,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의상의 색상과 문양, 특징들을 사실에 맞게 제품을 만들어낸 종이접기 인데요. 각국의 전통의상과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학업적 만들기 재료인듯 합니다.
The World Folk Clothes Folding Paper
세계각국의 문화와 민속의상을 배우는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
준비물은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 세트, 색상지 8절지, 가위, 풀, 양면테이프(만들어진 종이가 안 붙을 경우)
이렇게 준비하여 북아트를 만들어 보면 되겠습니다.
세계전통의상에 들어 있는 구성판에는 각 나라의 지도와 특징들이 간략하게 되어 있고 뒤쪽에는 직접 만들어 본 전통의상을 구성판에 붙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구성판에는 붙이지 않고 처음에는 스케치북에 각 나라의 의상을 만들어 붙여보고 특징도 스케치북에 붙여었는데요. 초등학생들과 함께 종이접기 만들기를 해본다면, 북아트 기본접기를 학교에서 배워보는 학교도 있어 어느 정도 북아트 만드는 순서도는 알고 있으니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북아트가 됐습니다.
8절지의 다양한 색상지를 이용해서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 제목을 프린터하여 겉표면에 붙여주면 간략한 북아트 하나 만들기 완성합니다.
띠지를 만들어 각 나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옆에 붙여준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The World Folk Clothes Folding Paper
세계각국의 문화와 민속의상을 배우는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
세계사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독후 활동으로도 괜찮은 세계전통의상 만들기 북아트 종이접기를 통하여 자신만의 북아트를 만들어 봅니다.
종이로 만들기 직업체험 '내 마음대로 디자이너' DIY 인형 옷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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