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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일상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소품 구경

by 굼뜬달팽이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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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굼뜬 달팽이의 티스토리를 찾아 주셨다면 크리스마스트리 소품 만드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꾸미기 위해서 모던 하우스를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12월 하면 떠오르게 만드는 겨울 이미지와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있겠는데요. 역시 모던하우스 발을 들여놓는 순간 크리스마스 소품 구경으로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는 반짝반짝 소품들이 아닌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소품들로 구비해 보려 모던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눈사람, 사랑의 열매, 포인트 세티아, 트리 모양, 종, 사슴, 트리 볼, 트리 전구, 촛불 등등 색상이 레드 아니면 그린, 화이트로 크리스마스 색상의 주를 이루고 있죠!! 그다음으로 금빛 컬러, 은색 컬러로 많지 않은 색상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절로 뿜어져 나옵니다. 

모던하우스에서는 지금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30% 할인 중에 있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답니다. 정가 그대로 받았다면 약간의 부담을 안고 크리스마스 소품을 준비했어야 됐었을텐데요. 지금 모던하우스를 찾는다면 30% 할인가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어렵다면 대형마트나 이렇게 모던 하우스를 찾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 뿜 느끼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 눈에 가는 장식품 하나 구매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요!! 꼭 충동구매하게 마련일 때가 종종 있어요. 충동구매가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도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고가의 물건만 아니라면 내 마음의 기쁨을 찾는 쇼핑도 때론 가지는 것도 그 사람의 행복감과 미소를 찾는 일이니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일수록 지갑을 열게 됩니다.

모던하우스 옆 코너로 건너가면 가구를 진열한 곳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품 하나하나를 구경할 때는 몰랐습니다. 구경한 소품 중에 가구 진열대에 데코를 했는데요. 작은 소품 하나로 분위기가 색다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작년에 비해서는 모던하우스의 겨울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적게 진열된 것 같습니다. 각 지역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올해 모던하우스의 장식품이 작년에 비하면 수량이 적은듯 느껴졌습니다. 각 지역의 모던하우스 지점의 소품 중 많이 찾는 물품은 비교적 비슷하게 진열된것 같습니다. 약간의 소품이 다르긴 하지만 제가 찾은 곳의 모던하우스는 털실을 이용한 장식품이 비교적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털실을 가지고 이용한 트리 모양에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손재주가 있으신 분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산타할아버지나 산타할머니, 눈사람도 옷감의 질감이나 털실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저는 매끄러운 느낌을 찾고 있었는데요. 한 가지 종류의 질감만 있어서 다른 질감의 종류를 찾는 구매자로써는 아쉽습니다. 용품이 없을 때는 다른 곳으로 발품을 팔아가며 할 수 밖에 없을 때는 이런때 인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찾는 물건 위주로 진열하다보면 이럴때 소비자로써 찾는 물건이 없을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른 장식품을 구경해봅니다. 

모던하우스에서 저의 눈길을 또 사로잡은 크리스마스 소품은 펭귄과 다람쥐입니다. 옆에 불빛을 켜주면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다람쥐 옆의 소나무는 한 개씩 판매하는 것을 봤는데 이 나무는 세 그루가 한 세트로 나무토막에 심겨있습니다. LED 전구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큰 트리를 꾸미는 곳이 아니라면 책상이나 침대 위에 소소하게 트리 장식을 꾸밀 수 있는 크기의 나무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좋은 작은 소품들을 구경해봤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겨울나라를 장식해 무료로 구경 가곤 했었는데요. 코로나로 이번 겨울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꾸미기가 어렵다면 대형마트나 모던하우스에 진열된 겨울 크미스마스 장식품을 구경하며 겨울나라 느낌을 받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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