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회 맛집을 찾아 소래포구 위치한
소래 백령도 횟집 소소한 몸보신을 해봅니다.
인천에 건강검진하러 왔어요.
평일인데 사람이 많습니다.
연수구에 위치해서 지리적으로
사람이 많을것도 같고요^^
2년 전에 인천에 속하는 다른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거긴 무슨 여성병원이었는데
그곳은 주말이었는데도 조용하고 결과 후 상담까지
차근차근 받은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위 내시경까지 했는데 병원 측에서는
괜찮다고만 말해서 인천에 온 김에 회종류의
아점을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횟집이 많은 소래포구로 이동했어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맛있게 잘하는
횟집을 선택해야 되는데 눈에 보이는
횟집이 결정하기 어렵게 많네요^^;
주차는 횟집 주차장도 있는데
처음 찾은 저희로써는 공영주차장이
최선의 선택이였답니다.
맛있는 횟집 찾기가 어렵네요.
결정하기 어려울때는 손님이
어느정도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맛 보장이 될것같아서 선택한 곳이
소래 백령도 횟집!! 이였답니다.
처음 흑임자 깨죽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흑임자깨죽 간을 잘 못하면
느끼함을 불러오면서 먹기가
지루 해지는데 위내시경 받은 사람에게
속을 달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스키다시가 순서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2인이 먹었기에 우럭 '소'자를 시켰어요.
많은 양일줄 알았는데 탕까지 딱! 맞춤입니다.
인삼 두뿌리도 나오네요.
뭔가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에요.
병원을 다녀와서 더 그런가봅니다.
사진으로 보여진 스키다시 말고도 더 있어요.
우럭, 광어 '소' 자 각 각 7만원 가격에
기분좋게 먹었네요 ^^~
다만 해파리무침은... 너무 코가 매워서
매운김을 한 번 뿜는게 기본인데
두번연속 뿜을 만큼 코끗이 찡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파리무침인데
비주얼보고 먹다가 당했네요 ㅋ
병원에서 나오면서 원래는 물회를 생각하고
횟집을 찾은것인데 백령도회집에서
어쩌다보니 우럭을 선택해서 먹게되었네요.
2인이라 처음에는 결정하기 어려웠거든요.
혹시나 배불러서 많은 음식을 남길까하고요.
하지만 매운탕까지 음식의 양이 딱 맞습니다.
인천에서 맛있는 회를 즐기고 싶다면
소래포구 괜찮은 횟집을 찾기 힘들땐!!
손님이 많은 곳 선택하기😅
소래포구에 위치한
소래 백령도횟집이였습니다.
소소한 몸보신한 하루!!
잇님들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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