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떼목장, 제주 애월 근처 가볼만한 곳

제주 양떼목장, 제주 애월 근처 가볼 만한 곳 찾는다면 귀여운 새끼 양과 함께 놀 수 있는 곳 제주 애월읍 도치돌길 찾아봅니다. 다녀온지는 2월에 마주했는데 연신 제주 여행 가볼 만한 곳 포스팅하고 정작 제주 양떼목장은 이제야 올려봅니다.

탁 트인 공간의 제주 양떼목장 우리 안에서의 양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쯤 간다면 푸르른 잔디로 더 예쁜 양 떼 목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구경 가볼 만한 애월읍의 한 장소입니다.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도 있고 동물원이나 팜랜드같은 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는 양 떼들이지만 제주도의 분위기 때문인지 뭍인 육지와 또 다른 느낌의 양떼목장입니다.

 

- 제주 양떼목장 운영시간 -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6:00

(입장 마감시간 오후 5:00)

*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연락처 : 064 - 799 - 7346

월요일마다 정기휴무일인데 포스팅하면서 보니 화요일인 오늘 휴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확인은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로 확인하셔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셜커머스에서 제주 양떼목장의 티켓을 구매하면 더 할인받아 양떼목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제주 양떼목장 입장료 구매방법 -

성인 입장권... 5,000원 → 소셜 3,500원

청소년 입장권... 4,000원 / 소인 입장권... 4,000원

제주 도민 1,000원 할인

* 입장료 구매는 성인 입장권 소셜로 구매했답니다.

 

입장할 때 입장권 확인과 함께 당근 먹이통을 받게 됩니다. 이날 양 떼 목장을 찾았을 때 먹이 때문에 애매할 뻔했는데 매표소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먹이통을 더 받아갑니다. 입장도 곤란할 일이 있었는데 허용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덕분에 양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합니다. 

양 떼 목장 옆으로 낮은 동산이 있는데 새끼 양들이 동산을 타고 올라다닙니다. 언뜻 보면 야생 산양인 줄 알겠습니다. 양들이 사람보고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먹이를 줘서 그런지 친근하게 다가와 당근 먹이가 더 없는지 기웃기웃합니다. 더 주고 싶어도 없단다 양들아~

양 떼 목장을 들어섰을 때는 강원도 대관령 목장이나 안성팜랜드 양 떼 목장을 보아온 터라 작다 생각했는데 아기 양만 바라보며 먹이 주느라 뒤편에 작은 동물농장이 마련되어 있는지 몰랐답니다. 

제주 양 떼 목장 근처로 심심치 않게 구경할 게 있음을 뒤늦게 깨닫고 입장 마감이 다가오기에 구경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서둘러 봅니다. 양 떼들이 집으로 퇴근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입장 마감 2시간 정도에 찾은 양 떼목장이라 서둘러 애월읍의 양떼 목장을 구경합니다. 

거위인지 기러기인지 요놈 때문에 얼마나 놀랐는지 한눈판 사이에 저의 손가락을 물었답니다. 혹시나 먹이를 주거나 사진 찍는다고 다가설 때 조심해야 될듯합니다. 어느새 와서 손가락을 물고 갈지 모릅니다. 

꽃이 피고 푸르를 때 제주 양 떼 목장을 찾는다면 풍경이 더 좋을듯합니다. 펜션인지 건물도 몇 채 있습니다. 제주의 특징 때문인지 여는 양 떼 목장과 또 다른 분위기의 제주 양 떼 목장 애월읍 근처 가뿐하게 가볼 만한 제주여행지입니다.

입장 마감을 앞두고 양 떼들은 집으로 향하는 행렬을 구경하며 양 떼들의 집까지 따라와 구경해봅니다. 

제주 양 떼 목장에는 양만 있는 게 아닌 염소들도 있습니다. 아기 양이 귀엽다 보니 아기 양과 노느라 염소는 잠시 뒷전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이 있다면 제주 양 떼 목장 가볍고 여유롭게 찾는 곳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다닐 수도 있고 몇몇 안되지만 동물구경과 꽃구경, 양 떼 목장에 우뚝 서 있는 진귀한 큰 나무 구경까지 할 수 있네요.

양 떼 목장 중앙에 자리 잡은 커다란 나무 잘만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는데 저는 예쁘게 사진이 나오지 않아 한두 컷 찍고 참아봅니다. 

새싹이 돋고 잎이 무성해지면 자태가 더 멋있을 제주 양 떼 목장의 나무입니다. 

매표소 옆으로 멍멍이들이 사는 집이 있습니다. 그곳에 강아지 두 마리까지 있습니다. 지금은 좀 더 크겠어요.

제주 양 떼 목장의 마감시간과 더불어 모든 것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건물 옆으로 고양이 두 마리가 식빵 자세로 주무시고 계십니다. 육지의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데 이상하게 특별해 보이는 고양이 두 마리 사진에 담아봅니다. 

제주의 양 떼 목장 출입구 주변이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건물과 돌담 주변으로 살고 계시는 집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입구 주변으로도 예쁜 장소였습니다. 

2월의 제주도 여행하면서 동백꽃이 다 시들어진 장소도 있고 제주 양 떼 목장의 동백꽃은 피여 있긴 했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작아서 인지 피여 있으면서도 눈에는 잘 띄지는 않았던듯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도 있어서 인싸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안전하고 뛰어놀기 좋은 곳 찾는다면 양 떼 목장 놀러 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제주 양떼목장

제주 애월읍 근처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가보기에도 좋고 인싸 사진찍기에도 좋은 장소

소셜에서 입장권 할인받고 구경합니다.

제주양떼목장 (체험학습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14

전화번호 : 064 - 799 - 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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