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2560
동화 속 나라를 꿈꾸는 힐링 공간 전원카페
아산 예쁜 카페 가볼만한 이색카페
영업시간 매일 10:30~18:30(동절기 11월~3월)
매일 10:30~19:30(하절기 4월~10월)
휴무 매년 1월은 나니아 방학
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색카페 즐기시는 분이라면, 예쁜 카페 가볼 만한곳 찾고 계신다면 아산에 위치한 '나니아2560' 추천해봅니다. 4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가볼만한 실내를 찾다가 오랜만에 충남 아산에 위치하는 '나니아2560'을 찾아봅니다.
서울, 경기도 근교 교외로 벗어나 43번 국도나 경부고속도로 타고 북천안 IC 또는 천안 IC로 나와 아산 방면으로 향합니다. 비 오는 날 어딜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이날따라 봄비가 내리니 막상 이색적인 카페 아산 나니아2560 카페가 생각나더군요. 서울 근교 나들이 삼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을듯한 아산 여행입니다.
비 오는 날 '나니아2560' 카페를 잘 찾아온듯합니다. 몇년전 가을에 찾았을때도 너무나 예쁜 좋은 경치의 카페였는데 분홍빛으로 물든 나니아로 가는 마녀 옷장의 문 뒤로 분홍분홍 물든 나니아의 모습은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비오는날 너무 잘 찾아왔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4월 꽃구경 가기 좋은 장소 또 하나 발견한듯합니다. 진한 분홍빛의 향연에 벚꽃 구경하기에도 좋은 나니아2560의 봄꽃들의 모습입니다. 진한 분홍색의 벚꽃 아래 노란 개나리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비에 젖은 벚꽃잎들이 휘날리며 벚꽃길을 만들어주니 즈려밟고가는 벚꽃잎에 설렘이 자욱합니다.
아산의 이색카페 '나니아2560' 사장님께서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를 좋아하신다고 하여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야외는 나니아 연대기 분위기로 카페 내부는 미술전시관같이 생겨 미술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커피 마시며 그림 감상해도 좋을 장소입니다. '나니아2560'의 입구부터 벚꽃이 눈길을 사로잡아 카페에 들어가지 못하고 연방 사진 찍기 바쁜듯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괜찮은 장소입니다. 너무 예쁜 정원의 꽃들과 조형물들이 눈을 사로 잡기에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 힐링되는 공간입니다. 계절별로 찾을 때마다 바뀌는 계절 꽃구경하기에도 좋은 이색카페 '나니아2560'입니다. 처음 지을 때 25세 자제분과 60세 부모님이 함께 만들었다고 들어서 2560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나니아연대기'의 사자 아슬란 님은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오는데 '나니아2560'카페 곳곳에 놓여있는 사자상은 작아서 귀엽게 보입니다. 처음 나니아2560을 찾아 사자 아슬란 조각상을 봤을때 영화의 모습처럼 컷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두번째 방문인 나니아2560속의 아슬란님 어찌 보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별로 책도있고 영화 1~3편 판타지 영화로 제작되어 있으니 한번쯤 보아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나니아연대기 영화를 보고 찾는 '나니아2560' 이색카페 더 흥미로움으로 다가오는 아산에 예쁜 카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봅니다.
'나니아2560'카페의 2층 모습입니다. 시즌별로 그림이 바뀌는 듯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시는 작가님들이 상주하시는지 사장님께서 그리시는지 그림 그리는 공방도 따로 있어서 미술 관련 관심 있으신 분들한테 좋은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곳을 찾을 때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간 장소이기도 합니다.
상상을 펼쳐줄 아이들에게도 좋을 장소일듯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조화로움에 미술 관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줄 만한 장소, 예술이 함께하는 이색카페 '나니아2560' 한 번쯤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인 거 맞죠!!
비 오는 날 커피와 빵을 시켜봅니다. 바로 구워 나온 포근한 빵이라 맛있습니다. 비오는날 창밖의 경치는 예쁜 색상들로 많은 이야기가 필요치 않은 카페의 전경 모습입니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이야깃거리가 없어도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만으로도 이야기의 소재가 많아집니다.
2층에 커다란 통유리가 있어서 그 너머로 보이는 자작나무 숲 뒤로 '산타클로스 음식점'이 보입니다. 가을에 통유리에 서 내다보이는 나니아2560의 정원이 예뻐 2층 자리에 앉으려 정원 구경을 하다 말고 2층에 자리가 비어있어 후다닥 올라갑니다. 그런데 비 오는 날 1층 앞에 펼쳐진 분홍색의 벚꽃으로 인하여 경치좋은 2층 자리마저도 마다합니다. 비오는날 '나니아2560'을 찾으니 1층이 더 운치 있던 날입니다.
카페 맞은편으로 '산타클로스' 음식점이 있는데 이곳 내부의 인테리어 너무 예뻤는데 무슨 일인지 모두 비어있습니다.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 카페에 피자 메뉴가 있더니 왜 있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산타클로스' 음식점의 피자를 옮긴듯합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내부는 볼 수 없고 외부 정원 둘레만 구경합니다.
4월에 찾은 정원의 전체적인 모습은 가을이 더 예뻤던듯합니다. 지금도 예쁜 정원이지만 4월은 벚꽃에 더 혹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무집도 있는데 올라갈 수 없는 구경하는 나무집으로 그칩니다. 나무집 밑으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쓰여있습니다. 충남 서천분으로 서천 장항 백사장 스카이워크나 맥문동 구경 갈 때 큰 돌 귀에 '풀꽃 1,2'가 쓰여있으니 유심히 보심을 추천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즐겨 읽는 BTS와 함께 콜라보 시집도 냈는데요. 몰랐다가 한번 눈에 들어오니 계속 나태주 시인이 보입니다.
충남 장항 가볼 만한 곳 송림숲 보랏빛의 향연 맥문동 꽃
나니아2560,
아산 예쁜 카페 가볼만한 이색카페
'나니아2560'을 찾을 때는 마을 어귀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협소한 도로로 인해서 운전이 미숙한 분에게는 발걸음 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길과 천안 IC방향에서 진입하는 마을의 입구를 네비가 달리 가르쳐줬는데요. 길가가 넓은 쪽도 있는데 아산에 안 사는 사람으로서 어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니아연대기' 콘셉트인지 나니아 옷장에 들어가듯 협소한 길목이긴 합니다.
'산타클로스' 건물 뒤로 나니아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작은 길이 있습니다. 가을에 올 때는 당연히 벚꽃이 있을지 몰랐는데 비 오는 날 찾으니 벚꽃잎이 떨어져 분홍색의 길목이 아름답습니다.
'나니아2560' 이색 카페로 가볼 만한 곳이지만 정원의 꽃들도 예쁘게 손질하셔서 봄꽃은 물론 여름 이후로 찾아간다면 기존의 장미와 다른 예쁜 장미꽃의 자태도 볼 수 있답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하루 종일 내린 날인데요. 비오기 전날 날씨가 30도를 웃돌아 여름 같더니 봄비가 내려서 그런지 온도가 내려가니 정상적인 봄 같은 날입니다. 비에 젖은 벚꽃잎 더 짙은 색상으로 생기가 있어 예뻐 보입니다. 벚꽃 구경하기 좋은 장소 '나니아2560' 커피 한잔 마시면서 진분홍의 벚꽃 구경합니다.
예쁜 카페 건물과 조형물, 미술작품 전시물이 함께하는 이색적이고도 아름다운 공간의 카페 서울, 경기도 근교 가볼 만한 곳 '나니아2560' 아산으로 나와봅니다. 충남 아산 근처로 구경할만한 장소가 많은데요. 비 오는 이날만큼은 그냥 '나니아2560'에서 힐링합니다.
충남 경치 좋은 카페 가볼 만한 곳,
아산 음봉면에 위치한
'나니아2560'
언제든 찾아도 좋을 장소
추천해봅니다.
'나니아2560'
주소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640 3동
전화번호 : 041-548-2560
11월 15일 [전국 ☆ 여행] - '나니아2560' 아산 분위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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