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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 ☆ 여행

경기도 안성으로 가볼만한곳 풍물이 울리는 안성맞춤랜드 산책

by 굼뜬달팽이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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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으로 가볼만한 지역별 축제 중 큰 축제로 손꼽히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소 산책하고 왔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풍물이 울리며 신명 나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볼 수 있는데요. 2019년 작년 경우는 돼지 열병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취소되어 볼 수 없었답니다. 올해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9월 계획으로 잡혀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좋아지는 기미가 보여서 지역 축제가 다시금 재개되길 바랍니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일정

2020년 9월 23일(수) ~ 27일(일)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장소

안성맞춤랜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풍물이 울리는 경기도 안성 구경만한곳 안성맞춤랜드에서 슬로우 산책을 해봅니다.

 

무료입장 시간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한 경기도 가볼만한 곳 안성 여행 중 하나인 곳 같습니다. 주차장 완비도 잘 되어있지만 축제 때는 지역 축제 중에서 워낙 크다보니 주변에 주차하고 걸어가시는 분도계셨답니다. 들어가는 길목이 협소해 막힘 증상이 있으니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찾을때는 아침 일찍 찾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붐비는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장소의 장애인 주차 공간만은 잘 되어 있어서 길 막힘이 있어도 장애인 주차공간은 빈 공간이 몇몇 남아있던 것을 봤습니다. 안성맞춤랜드에서 주차장 곳곳마다 주차 안내 위원분들이 잘 안내해 주셔서 틈틈이 주차 공간이 비면 주차는 할 수 있어요. 다만 들어가는 입구가 정문 외에는 정말 협소해 안성맞춤랜드까지 들어가는 기다림이 힘들어서 그렇죠 ㅎ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자가차량 이용이 안될 때는 안성맞춤랜드까지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도 가능합니다. 

안성맞춤랜드 (15-1), 공예문화센터(15-1) 각각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될듯합니다. 

 

축제 주차장이 거의 만차일 때는 우회하여 '안성시 종합운동장'에 주차를 안내해줍니다. 셔틀버스 운행으로 오고 갈 수 있도록 행사장까지의 도움을 줍니다. 지역축제를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안성맞춤랜드가 넓고 커서 그런지 수용하는 관람객 인원도 많습니다. 또한 행사 구경할 곳과 먹거리도 다양해서 지역 축제 가볼만한 곳 중 하나라는게 느껴집니다.

 풍물이 울리는 안성 여행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 7월 초 초록초록함이 물씬 풍기는 안성맞춤랜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너무 무더운 날은 지칠 것 같아요. 산과 언덕으로는 나무가 초록초록하지만 한가운데의 잔디밭과 수변 주변으로는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햇볕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안성맞춤랜드 찾는 것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 후 산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왠지 비가 살짝 뿌리는 날이나 흐린날 찾아도 안성맞춤랜드 예쁠 것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성맞춤랜드가 초록초록한지 몰랐어요. 또한 공원 곳곳마다 램프도 구비되어 있는데 캠핑장과 천문과학관이 있어서 그런지 안성맞춤랜드의 이용시간이 따로 개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365일 연중무휴 시간제한없이 구경이 가능한 안성맞춤랜드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저녁때도 한번 찾아와 봐야겠습니다.

재작년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찾았을 때 행사가 커서였는지 안성맞춤랜드를 제대로 못 봤나 봅니다. 무대 행사와 체험부스, 먹거리 장소를 구경하는 데만 해도 시간을 많이 소비했거든요. 그래서인지 한편에 농악패의 조형물을 구경하지 못했답니다. 오늘에서야 산책하는 와중에 알록달록 농악패의 조형물이 눈에 띄어 구경하게 됩니다. 요즘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사물놀이 악기에 대해서 나오고 있던데 초록초록 안성맞춤랜드에 한 번쯤 아이들과 구경하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물 연습이 있는지 저~ 멀리에서는 농악 가락이 울려 퍼져 벤치에 가만히 앉아서도 들을 수가 있어 산책하는 중에도 운치가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안성맞춤랜드엔 연못도 있는데요. 7월 무렵이면 연꽃이 필 시기인듯한데 안성맞춤랜드의 핀 연꽃은 적기도 하고 수련 몇 송이밖에 볼 수가 없었어요. 요즘 연꽃 명소 구경할 수 있는 장소들이 SNS에 속속히 올라와 사진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공원, 부여 궁남지, 평택 소풍 정원 정도에서만 연꽃을 구경한 적이 있는데요. 올해는 시들기 전에 한 번쯤 연꽃을 구경하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안성맞춤랜드가 올해의 마지막 연꽃 구경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__^

 

수변공원 사이로 상모 돌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다리를 건너며 주변 경관의 멋짐을 보면 좋으련만 수변은 저의 눈길을 끌지 못했답니다. 오히려 주변으로 초록초록함으로 산책을 해봅니다. 그래도 연못 주변의 재미있는 관경은 초록초록함도 있지만 또 하나! 거위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다는 거예요. 멀리서 바라볼 때는 거위 인지도 모르고 커다란 오리 조형물인 줄 알았어요. 거위를 몇 번 본 적은 있지만 안성맞춤랜드의 거위 엄청 커 보였어요. 새끼 거위 세 마리까지 함께하는 거위 가족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전체적으로 외국 공원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까이 갔을 때도 거위의 움직임 적어서 정말 조형물인 줄 알았답니다. 아마도 사람이 가까이 오니 경계자세로 들어가겠죠!! 거위들의 산책을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 멀리서 한 컷 찍어 봅니다. 동물원에 있는 거위들과 달리 자유롭게 거니는 거위를 바라보고 있자니 덕분에 기분이 자유로움으로 더 상쾌함이 듭니다 ^__^

거위 새끼들까지 함께 있으니 보기가 좋고, 초록초록 잔디밭과 나무 사이로 함께하니 단란한 거위 가족을 보고 흐뭇하게 웃고 지나갑니다.

 

세계 속의 안성! 경기도 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안성맞춤랜드에서 초록초록 산책길에 나서봅니다. 풍물이 울려퍼지는 우리나라 풍물놀이 전통을 알아갈 수 있는 곳, 안성맞춤랜드 구경하고자 한다면 마음먹고 와야 될듯합니다. 정말 넓습니다. ㄷㄷㄷ 지금까지도 반절 채 산책하지 못했습니다. 7월 3일 평일에 찾은 안성맞춤랜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했어요. 안성맞춤랜드를 찾으신 분은 엄마와 아이들정도!! 그리고 안성맞춤랜 관리로 일하시는 분정도!! 그렇게 더운 날씨도 아니어서 관람객이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조용하니 초록초록 함에 산책 길에 있습니다. 

안성맞춤랜드의 소원 대박 터널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곳으로 향하면 약간 언덕길입니다. 안성맞춤랜드는 천문과학관이 함께하는 높은 언덕으로 맞춤랜드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가 있고, 플라잉디스크 프리캐처 체험장이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맞춤랜드에서 높은 장소인 천문과학관과 체험장은 산책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안성맞춤랜드 전체를 산책할 때는 큰 맘먹고 다녀야 될듯합니다. 소원 대박 터널을 지나 아래 있을 때부터 눈에 띄었던 고인돌인가 싶었는데요. 올라와서 보니 커다란 스톤헨지입니다. 조명까지 비치되어 있는데 밤에 찾아와서 본다면 왠지 멋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스톤헨지 (Stonehenge)

 

고인돌과 스톤헨지가 비슷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둘의 쓰이는 목적은 다른가 봅니다.

고인돌과 스톤헨지 둘 다 고대 유물이며 제작 방식은 비슷합니다. 고인돌은 무덤의 용도이지만 스톤헨지(Stonehenge)는 제단이나 시계, 천문관측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는 하지만 확실히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언덕 위에 놓여있는 스톤헨지 하나, 나무 한 뭉치, 그 옆엔 새 하얀 양의 조형물...

양의 털이 약간 회색 빛깔이 돌았다면 위에서 언급한 오리 조형물처럼 진짜로 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파란 하늘이 웃돌았다면 더 멋있었을듯한 스톤헨지 언덕입니다. 

 

도자, 금속, 목공, 섬유, 한지, 페인팅 등 6가지 분야의 8개 공방 입주되어 있는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가 있습니다. 각 공방에서는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공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를 찾아봐도 되겠어요. 공예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만들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거리상 괜찮다면 한 번쯤 배워보고 싶은 곳이네요.

 

안성맞춤랜드의 초록초록 언덕을 산책하며 작은 정원 같은 곳도 있습니다. 조형물과 함께 아기자기한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장소인듯합니다. 이런 장소가 있을 줄 알았다면 커피 한 모금하며 쉬고 싶어 집니다. 

 

경기도 안성은 포도가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포도 터널을 거쳐 밖으로 나오니 커다란 포도 두 송이가 보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포도송이의 조형물과 포도 생물을 놓을 정도면 안성에 포도로 유명할 것 같다는 짐작이 드는데요. 그래서 찾아보니 안성맞춤 포도축체가 매년 열리고 있었습니다. 포도축제도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럼 올해 포도축제는 코로나 19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포도축제는 안성맞춤랜드가 아닌 서운면사무소 소재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뒤로 안성의 서운산이 병풍처럼 서있고, 시간과 세월이 산기슭을 타고 바람이 되어 내려와 머무는 곳마다 포도향기가 가득한 곳이라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포도의 고장 안성 서운면에서 12회에 걸쳐 포도 축제가 열렸는데 타지 사람인 저는 처음 알게 된 포도축제입니다.

 

풍물이 울리는 경기도 가볼만한 곳 안성 여행 시 안성맞춤랜드 대중교통으로 이용 시에는 15-1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무료 주차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는 자작나무 뒤로 음식점이 함께하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안성맞춤랜드 산책을 하고 이곳에서 점심을 가졌답니다. 안성맞춤랜드 주변 맛집을 검색해 보니 1순위로 검색이 됐는데, 맛집 검색할 때는 맞춤랜드 안에 있는지 몰랐어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며 알게 된 안성맞춤랜드 주변 맛집을 알겠됐답니다. 막국수를 먹게 됐는데 막국수보다는 추가로 더 시킨 만두가 맛나네요. ㅎ

 

안성 여행, 경기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 풍물이 울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 안성맞춤랜드 초록초록 속 산책길에 나서봤습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여행지 중 하나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뜨거운 여름을 나기 전 구경해보고 갑니다. 가을에 있을 바우덕이 축제도 코로나19가 조속히 좋아져서 구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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