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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백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부여의 지도에서
국립 부여박물관과 궁남지, 정림사지 5층 석탑,
백마강, 낙화암 등등 살피던 중이다.
그러던 중 금강을 건너 부여 롯데아웃렛점 바로 옆
백제문화단지가 지도에서 눈에 띄게 되었다.
충남 부여여행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백제문화단지도 일정에 넣었다.
부여 근처에 살았었으면서도 부여는 가깝고도 먼
지역이라 쉽게 찾지를 못했었다.
지금은 서천 공주 간 고속도로와 부여 국도 등
당일치기도 가능한 부여의 도로 상태가 좋다 보니
이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충남 여행이다.
삼국의 하나로서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660년에 멸망한 고대국가 백제!
서기전 18년에 부여족 계통인 온조 집단에서
현재의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건국되었다.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일대를 영역으로
4세기 중반에 전성기를 누렸던 고대국가 백제!!
그러나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멸망하고 말았다.
한성 도읍(기원전 18~기원후 475)
웅진 도읍기(475~538)
사비 도읍기(538~660)로
백제의 수도 변천을 구분할 수 있다. (지식백과 도움)
.백제를 한눈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충남 부여를 찾은 건 2년 전 백제문화제 이후
국립 부여박물관을 가보기 위해 찾게 되었다.
백제문화제는 매년 가을 무렵이면 흥겨운
부여 축제로서 가을에 개최되었는데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축제가
개최 될지 모르겠다
일단 제66회 백제문화제 일정은 잡혀있다.
장소 구드래공원
개최시기 2020.09.26(토) ~ 10.04(일)
주제 한류 원조, 백제를 즐기다
주체/주관 충청남도, 부여군, 공주시
/ (재)백제문화추친위원회
행사내용 제례 및 불전
소중한 백제문화의 터전 부여!
충남 가볼만한 부여 여행, 그 속에서 찾은 백제!!
부여 롯데아웃렛점은 첫 개장 전 런닝맨
출연진들이 나오면서 알게 됐던듯하다.
런닝맨 프로그램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런닝맨 출연진이 뛰어다닐 때마다 보이는
아웃렛의 건물 모습이 여느 아웃렛과
달리 눈에 띄었다.
백제문화단지는 롯데아웃렛점과
롯데리조트 사이에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롯데아웃렛은 와봤으면서 뒤편에 백제문화단지가
자리 잡고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
이쯤에서 백제문화단지가 왜?
롯데아웃렛과 롯데리조트 사이에
입구가 보이지 않은 채 자리 잡고 있을까?
백제문화단지의 정양문(正陽門)에서 한 발을
내딛으면 우~~ 와 라는 감탄사와 함께
웅장한 건물과 백제시대가 펼쳐진다.
넓은 백제문화단지가 한눈에 펼쳐질 때,
국립 부여박물관을 먼저 찾고
백제문화단지를 찾는다면 눈에 속속들이
들어오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붕 위의 치미, 수키와와 암키와, 수막새 무늬
백제만의 모습을 한눈에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백제문화단지가 롯데아웃렛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사비로 열차를
타면서 조성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백제문화단지 매표소는 정양문에 있지 않고
따로 들어오기 전에 있다.
사비로 열차 티켓은 정양문에서 구매하여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들으며 탈 수 있다.
하지만 생각했던 사비로 열차는 여느 열차와 달리
조금 실망감이 있다. 사비로 열차는 자유선택에...
사비로 열차 요금
36개월 이상 ~ 성인 2,000원
1993년부터 충청남도와 문화관광부가
부소산과 낙화암 맞은편 백마강변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서 2010년까지 백제의 옛 수도 지역인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대에
조성된 백제 관련 테마파크이다.
롯데그룹이 투자한 민자투자를 받아
롯데 부여리조트, 롯데아웃렛이
안에 함께 위치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단순 역사 재현만의 목표로 하는
문화재단지가 아닌 테마파크 형식으로
백제문화단지가 개장되었다고 한다.
또한 부여, 공주, 논산, 익산 일대로 가서
봐야 했을 백제의 문화를 문화단지 한 곳에
조성되어 굳이 이곳저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백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충남 부여 가볼만한 곳, 백제문화단지 야간 개장
2020년 4월 ~ 11월 18:00~22:00
백제문화단지가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낭만이 가능한 밤, 사비궁 야경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한다면 오후 6시 이후로 찾는 것도 괜찮다.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서
낮과 달리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정양문을 들어서면 사비궁과 능사 5층 목탑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사비로 열차를 타면서 능사 5층 목탑을
중점적으로 해설사님께서 설명해 주신다.
목탑 높이 38M로 아파트 13층 높이만 하며,
제작 당시 맨 위 꼭대기 부분에 우뚝 서 있는
탑은 1억 5천만 원을 들여 19Kg 금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해설가님이 해설하면서 금방 하시는 분을
만났다며 지금의 시가로 하면 15억이라며
그 자리에서 계산기로 두드리며
우스게 일화를 말씀해주신다.
능사는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의
사찰로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적의 원형과 같이 1:1 크기로 재현하여
건물 사이의 간격,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 등을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조명과 함께하는 사비궁과 능사 5층 목탑은
백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야경의 멋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캄캄하게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서편에 자리 잡은
위례성과 함께 백제의 생활 문화마을을 볼 수가 없다.
이곳은 조명이 없기에 해가 지기 전에
위례성 생활 마을을 둘러보는 게 좋겠다.
백제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충남 백제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다시 한번, 찾아가고픈 백제문화단지입니다.
Baekje Cultural Land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 최초로 재현한
대백제의 왕궁! 사비성
달빛을 벗 삼아 백제를 거닐어봅니다
충남 부여 가볼만한 곳, 백제 여행!!
백제를 한눈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봅니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041 - 408 - 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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